경비 얼마나 -_-?
등대
너무 오랜만에들렸어요 죄송해여 ^^;;
요즘 하노이가 급 더워져서
갑자기 38도 까지 막 올라가고 그래서
(이제 더 더워지겠죠 -_-;;)
더위를 먹어서 한동안 정말 침대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답니다
저도 여기서 도움을 마니받아서
자주 자주 들어와 회원분덜이 뱃남에대해 물어보면
도움을 들여야 하는데 맨날 제것만 후다닥 물어보고 가서 죄송스런 맘뿐이예요;;;
어케 그동안 쌩쑈를 해서
티켓을 다- 끓었습니다 ㅠ_ㅠ
카드 결제에러 정말 마니나고
공인인증서 깐다고 집에다 저나해서 엄마 한테 욕 엄청 먹고 -_-ㅋㅋ
숙소두 예약다 했구요-
근데 제 루트를 보시면 정말
너 바보 아니냐 ㅡㅡ? 란 말이 바로 나올겁니다;;;
저도 이제서야 왜 이렇게 짰는지 참 급 후회되지만
지금와서 변경은 정말 불가인지라;;
먼저 하노이-싱가폴을 갑니다
날짜상으로는 일주일있는거지만 도착하는날이 새벽이라 그날 하루 날리고 또 다시 싱가폴에서 아웃하는 날도
바로 일어나자 마자 공항가야 하니 실질적으로 관광할수있는건 5일이예요
센토사 섬도 넘 기대되고 ^0^
그래도 여자라고;; 쇼핑의 천국이라는 오차드 로드도 완젼 기대중입니다 파하하핫
그담에 싱가폴-호치민을 갑니다
가려고 한건 아닌데;; 자꾸 남쪽에있는 동지덜이 한번 들리라고 해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하노이-호치민 비행기로 왕복 하면 돈 좀 나옵니다;;
그렇다고 기차나 버스 타고 가면 좀 심히 오래 걸립니다;; 커플여행이 아니라 혼자 내려가는거면
정말 비추 ;;ㅎㅎ)
그래서 잠시 남쪽에서 연수중인 선후배 동기덜과 급 재회 하고
아 그리고 아직 제가 구찌터널을 못가봐서 ㅡㅜ
4일 있구요
그리고 정말 가보고 싶던 앙코르왓트로 갑니다
5일정도 있을거구요 원래 혼자 잘 다니지만 (어리버리해도 혼자 잘다닌다는;)
사실 캄보디아는 좀 무섭기도 하고;;
앙코르 왓트 그 거대한 사원을 혼자 보면 정말 지칠거 같고 해서
글로벌하우스 란 곳에 예약했어요
아마 7월 방학때니 한국 사람 엄청 많겠죠?
그냥 제 또래로 보이시는 분덜께 살짝 낄려구여 ㅋㅋㅋ
같이봐요- 씨익;; 별로 방가워하지 안으시려나;;
그러고 칭구가 있는 쿠알라룸프로 내려갑니다 ~
역시 5일 있구요
그 다음에 코타키나발루로 갑니다
사실 코타키나발루는 제 목적지가 아니였거든요
원래는 친구랑 르당인가? 레당인가;
잘 알려지진않았지만 말레이시아의 몰디브 란 곳을 가려고했는데
음..칭구가 넘 늦게말하는 바람에;;ㅋㅋ
다른분덜은 기회되심 꼬옥 가보세요-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정말 조은곳인거 같예요
아 진짜 원래는 제가 브루나이를 가보고시퍼서
그냥 브루나이 넘 신기한 나라인거 가타서 ㅋㅋㅋ
근데 코타키나발루에서 가는게 가깝다는 말에
정말 코타키나발루가 뭐하는곳인지도 모르고
그럼 뭐 거기들려서 몇일있다 넘어가지 뭐
이렇게 된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속수무책;;;
이미 많은 한국사람들로 인해 (발리나 푸켓 뭐 이런곳 보단 덜하지만)
원래의 아름다움이 많이없어졌다던데
여행지 중에 젤 기대 안되는 곳이 되어버려졌다는;;;
여기는 엔지하우스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민박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도저히 저는 탄중아루인지 샹그릴라 인지 하는 곳은
감당되지 않아서;;
여기선 3일 정도있구요
그다음에 브루나이에서두 3일
오래 있으려했는데 젤 가보고싶던 곳이기도 해서
다덜 브루나이 2틀이면 충분히 본다고 외각은 나가기도 힘들다 막 그런 말씀 하셔서
그냥 3일 보구 방콕으로 가기로 했어요
(브루나이-방콕;; 정말 답않나오는 루트인데 이미 티켓 사버렸고
로얄브루나이 환불이 참 어렵더군여;;; 한달뒤에나 된데나;;;
뭐 날짜도 바꿀때마다 본사에다 연락해봐야한다그러고
그래서 그냥 예정대로 가겠다 그랬죠 뭐 -_-;;)
방콕에서는 5일있다가 그러고 하노이 다시 돌아와요
이렇게해서 총 32일 정도 있는건데요
총 여행경비를 얼마를 잡아야 할지 감이안와서요
일단 비행기티켓은 다 구매했구
숙소나 민박은 가서 페이하기로 했는데 이건 그냥 경비에서 제외하려구요
나라에 따라 가격차이가 은근 나서
그래서 정말 순수한 관광비
교통비 포함해서 그리고 먹는거두 포함하구
근데 좀 넉넉히 잡아주세요
전 여행다닐때 너무 극기체험 같이 빠뜻하게 잡아서
다니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 이만원 까지 차이면
조금 더 내더라도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데
조금 더 보고 느낄수있는게 더 남는거 아닌가 해서요 ^^;
에구
너무 혼자서 떠들어댔네요 파하하핳ㅅ
그럼 오널도 신세 좀 지고 가요;;
-
글길
난 여유롭고 넉넉하게 알려드린거에요.. 참고로 전 27일여행에 뱅기값빼고 전부다 90만원썼어요~ ㅋ
근데 늘 배불리 먹고다녀서 여행하면서 살좀 빠질줄 알았으나 오히려 살이 더 쪘다는....ㅜㅜ
그러고보니 너무 마니 쓰긴햇나? 우기이기도 하니까 70만원?? ㅋ -
찬솔
아마 저 비 님 보다 더 먹음 더 먹었지 절대 덜 먹지는 않을듯 시퍼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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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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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겨쭈
근데...비님은 얼마나 많이 드시길래 그렇게 많은 금액이????...제가 볼때는 다 먹고 다녀도 절대 100 않넘습니다..어쩌면 훨씬 못미치는 금액이 될지도....ㅋㅋㅋ..아 맞다..비님 많이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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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 사진은 더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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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코마~ 질문에 답은 않하고??? 32일 뱅기,숙소빼고 150이면 먹고싶은거 다먹을수 잇지 않을까요?ㅋ
먹는게 젤로 중요하니까...ㅋ 난 120-150! -
사람
감사합니다~ 잘받습니다~ ^^ 더주세요~~~~~아직 모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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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가 베트남앨범에 사진 몇장 올렸어요 - 이거라도 받아주세요 수다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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