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부부와 만3세 아이랑 같이 오사카 2박 3일 여행가는데요.패스가 워낙 많고, 일정이 짧아서 고민이에요.금요일 피치타고 정오쯤 도착하구요. 일요일 6시 15분 돌아오는 비행기랍니다.일정을 두가지로 생각해보았는데요.첫번째는
첫날은 난바쪽 숙소로 가서 짐놓고 점심먹고 하면 주유패스 사도 제대로 못쓸거 같아서 가이유난카이깃푸인가요

그거사서 난바오는데 사용하고 가이유칸과 덴포잔관람차(개별지불) 할 생각입니다.

둘째날은 한큐패스 1일짜리 사서 아라시야마와 청수사만 둘러볼 생각이구요.

셋째날은 아이아빠는 오사카성을 꼭 가고싶다고 하네요. 주유패스 확장판으로 난바에서 공항 돌아올때도 사용할수 있는거지요? 그럼 주유패스 사서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또 할수있는 무언가를 부지런히 돌아보고 공항으로 와서 돌아오는 거구요.

두번째는

첫째날 둘째날 주유패스 2일권으로 오사카 일대 관광을 하고 (덴포잔 관람차,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등) 난바 왕복 및 가이유칸은 개별지불하구요

셋째날 아침에 아라시야마만 갔다가 돌아오는 겁니다.

써놓고 보니.. 질문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운데 두개중엔 어떤게 나을까요?

꼭 하고 싶은건 가이유칸, 오사카성, 아라시야마 정도인데요.

추천해 주실만한 일정 있을까요~~^^

추천해주실만한 일정 있을까요. 셋다 일본이 처음에 히라가나도 몰라서..ㅠㅠ

가기전에 우선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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