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닷컴 회원님들 덕분에 하나씩 준비해가고 있는 일본 초보여행맘입니다, ^^
드디어 내일 저녁 출발입니다!! ^^

여러가지 고려해보며 아이들과 함께라 일정을 많이 줄여보았습니다, ^^;;

카멜리아호로 아침에 입항하여
1일차 렌트카로 하우스텐보스로 이동
1) 해가 짧아서 중간에 상황봐서 아리타나 이마리 들를까 아니면
바로 가서 하템 낮에 구경 후 잠시 호텔 휴식 후 저녁 구경 다시갈지 고민중이고요~
2) 하템에 갈 경우 식사는 하템 내에서 대부분 해결하는 건가요? 근처에 갈만한 곳은 없겠죠?)

2일차 렌트카로 유후인으로 이동
바로 이동 vs 또는 중간에 유메오오츠리바시 정도 들렸다 갈까 고민 중이에요~
유메오오츠리바시는 경관이 아름다운 곳인거죠? 잠깐이라도 드라이브 할 수 있음 좋을텐데 어떨지 감이 안오네요, ^^;;
해 있을 때 유후인 몇 시간 구경하고 숙소로 들어갈까 해요 ^^

3일차 유휴인 료칸에서 체크아웃 후
벳부 아프리칸사파리 구경 후 벳부 지옥온천 순례한 뒤
- 지옥온천 아이들과 볼만할까요?
간 김에 지옥온천 전체 볼 수 있는 티켓 이용하는 게 나을까요? 몇 개만 둘러보는 게 좋을까요?
후쿠오카로 이동
호텔에 짐맡기고 렌트카 반납 후 잠시 휴식 후 하카타역 근처에서 저녁 시간 보내기

4일차 11시까지 항으로 가야하므로 최대한 쉬다가 출발 예정쉬엄쉬엄 짜긴 했는데 막상 가면 어떨지 좀 걱정이네요~
오늘밤은 슬슬 짐도 싸야할텐데 가슴이 두근거려요, ^^

날씨도 좋았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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