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제약 영업인이 되려면?...
향율
이젠 넘 힘드네요!~~~
올해 졸업 후 처음으로 들어간 직장에서 그래도 연봉 2천이었는데..
체질상 사무직에 회의도 느끼고 또한 부서도 옮겨야하는 시점에서 관감히 이길이 아니다 싶어서 나왔죠!
그런데 영업에 자신있고 대학교 시절에도 영업쪽의 일을 많이 하다보니...
제약영업을 디테일하게 해보고 싶어서 지원을 한지도 어느덧...
왜 과연 면접에서 떨어지는 것일까?
국내 제약회사 토익 비중이 그렇게 클까요?
젠장 어정쩡하게 토익점수 적느니 좀 더 준비해서 보자구 했던게 실수 인듯 싶네요...
그래도 모의 토익 모면 700정도는 나오는데 공인 성적표 없다는게 이리도...ㅜㅜ
그냥 보통의 서울 4년제 경영학과 나왔는데 과 문제인지...
그래서 시험을 볼라고 준비중이지만...
과연 그렇게 비중이 클까요?
매번 면접때 자신감 이빠이 가지고 질문에 잘 답하고...나름데로 자신있었는데...
돌아오는건 실망뿐...
중외제약,한미약품...등을 봤는데 면접관들이 호감을 했다고 느꼈는데...
질문도 많이하고 답도 나름데로 잘 했는데...
다 낙방이네요!
토익이 문제일까요? 라님 넘치는 자신감이 문제일까요?
오늘도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잠 못이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종근당 넣었는데 왠지 자신이 없네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의 영업끼를 발휘할 기회를 얻을까요?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영업이 너무나도 하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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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토익점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듯 하네여... 저두 토익점수 없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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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뻐터경듀님 어떻게 합격은 되셨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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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놓아줘
제가 직업컨설팅을 받아보았는데요 그분말씀이 지나친 자신감은 오히려 역효과를 준다고하더군요..그리고 말투나 눈빛도 영향을 많이준다고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도 꼭 제약회사가 아니더라도 일차되고 2차에서 떨어진이유가 지나친 자신감이나 눈빛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아무래도 면접관님들이 연륜이있으시니 면접자들에 눈빛을 보면 이사람이 마음이 급한지 아닌지도 금방알수있고 말투나 말빠르기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네요..
참고고 되었으면하네요...힘내세요~~ -
비예
면접을 좀 더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외국계 기업은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제약사는 제가 느끼기에 고지식하고 경직되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더구나 면접관님들은 대부분 50세 이상 되신 분들이죠.
튀는 인재보다는 예의바르고 겸손한 사람을 더 좋아할 거라 생각됩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후유
제가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서류전형에 합격하셨다면 토익 성적에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보령제약에서 3년째 영업하고 있는 제 선배말로는 대다수의 국내 제약사는 높은 토익 점수를 가진 지원자를 오히려 꺼려한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이직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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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으다
담서류부터는 교수님등의 추천서를 같이 제출하세요. 그러면 플러스요인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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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골돌샘터
추천인이 없었죠^^ 그것도 큰 작용을 하나요? 그리고 주인장님이 하신말 저도 똑같이 말했었는데...ㅜㅜ 참 암울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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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가득
추천인이 있으셨나요? 음...^^* 님 꼭 합격하실꺼 같아여. 종근당 면접때 꼭 그러세요. 마지막으로 할 말있나고 할때 그러세요 제약회사의 꽃 영업을 꼮 해보고 싶다고 ...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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