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몇개월 동안 고민고민하다 드뎌 구입했네요 ^^
첨에 무루랑, 베이비앙이랑 고민하다가 알게된 아꼬야!
무루는 잘 센다는 말에 우선 pass~

베이비앙의 스웨이드랑 아꼬야 이지패드 (3겹) 짜리로 아주아주 고민하다가
걍~ 아꼬야로 질렀습니다.
11/11까지 아꼬야 홈피에서 공동구매 세일해서 저렴하기도 하고
엄마들 입소문으로 아꼬야가 좋다는 쪽이 거의 65%(아꼬야) : 35%(베이비앙) 되는 듯해서
귀 얇은 저 ! 결국 아꼬야로 결정했네요.

사실 아꼬야 커버가 좀더 귀여워 보였다는데 한표!
베이비앙에 비해 단점은 기저귀 커버의 경우 6개월 마다 size up을 해야한다는 것!
그에 비해 베이비앙은 기저귀커버 1개로 쭉~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뭐 장단점이 있겠지만 우선 아꼬야로 결정한 이상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내츄럴코튼 뉴이지패드10개+아꼬야 방수커버2개세트 : 90,000 원 74,500 원
커버일체형 5개세트 115,000 원 68,000 원
일케 사니까 142,500원 하네요 .... 한번에 넘 지른 것 같아서 3개월 삼성카드 무이자로 했네요 ㅋㅋ

집에 소창 기저귀는 시엄마가 사주신게 22개가 있는데, 넘 크게 끊어주셔서 신생아일땐 좀 힘들 것 같아요
또 소창기저귀 한번 삶고 빨다가 저 죽는줄 알았어요..ㅡㅡ; 그래서 요즘 편하게 나온 땅콩형 기저귀랑
일체형 기저귀 함께 구매했는데, 도전해보도록 해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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