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같은 날이네요.... 금욜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이예요....
지금부터 빌어야겠어요...^^..

말수다님 말씀대로 소인국,테디베어,또 퍼시픽랜드 중에도 하나 고르시면 아이들도 많이 좋아할듯 싶어요..^^

첫날-함덕해수욕장-만장굴-미로공원-용눈이오름(?-낮은곳이긴 하더라도 칠순아버님이나 세살박이 어린이한텐 좀 힘들듯 한데요..^^),제주민속촌
두쨋날-송악산,마라도,항구식당,서광승마장(여기도atv있어요-선택),주상절리,아프리카 박물관,쉬는팡,숙소
세쨋날-쇠소깍,천지연폭포,용이식당,경마공원,공항(출발시간이 없네요..^^)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괜히 제가 이곳저곳 넣지 않았나 싶네요..이렇게 해도 크게 무리는 없으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맥가님 추천대로 미로공원 코스에 넣어야 겠네요.. 말수다님, atv가 많이 위험한가요? 저는 초등학생이나 어르신도 가능할 정도인 줄 알고 일정에 넣었는데 헉..

아이들이 많은데 관광지가 승마를 제외하고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것이
없는것 같아 보입니다.
ATV같은 경우는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하기에는 솔직히 위험합니다.
그시간에 아리들을 위한 배려로 소인국이나 테디베어 해피타운이나 매직월드중에
한두곳 정도 넣어보심이 어떨까요?
맥가님 글처럼 미로공원에서 함께하는 시간도 좋을것 같네요.
아이들 너무 많이 걸으면 힘들어 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만장굴 바로옆에 미로공원도 괜찬습니다 ~ ^^ 민속촌은 별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