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신랑이 매일밤마다 주물러줘요~ 아님 쥐가 잘나기 때문에 항상 맛사지 요구하세요~

저도 첨에는 쥐나구 넘 아파서 자다가 소리소리 질렀죠... 약하면 님처럼 혼자 푸는 동작을 하면 되는데. 심하면 어쩔수 없어요.. 신랑 깨워서 주무르게 해야죠...

저는 종아리에 쥐나서 자다 벌떡 일어나서 주물른적 있나이다 = =;; 골반에 쥐도 자주나고 심지어 어제는 차탈려는데 쥐나고 겨우 탓더만 차안에서 쥐나고 시어머니꼐서 주물러 주더이다 ............ 잘때 쥐나고 .. 남편 앞에서 쥐나면 .. 님들은 남편들이 주물러 주시만 .. 울 랑이 한번도 안주물러 줫나이다 ... 어깨랑 날개뼈랑 허리 너무 아파서 주물러달라고해도 안주물러주더이다 .......... 난 님들이 부럽소 ....ㅜ_ㅠ

저도 그저께 신랑 출근할때 되서 일어나려고 기지게 필려고 하는데 오른쪽 종아리근육에 쥐나서 아!아! 그랫더니 신랑 애나오는줄 알고 놀랫다는..ㅋㅋ 주물러주는데 더아팟어여..

저도 29주쯤 되니깐 쥐가 오더라구요- 진짜 악 소리 나오게 아프던데- 암튼 그거 님 자세 나빠서 쥐나느거 아니고, 임신하면 정말 쥐가 나는건가바요. 저두 임신 29주 전에는 쥐한번도 안걸려 봤어요-

ㅠㅠ 저도 요새 매일밤 자다가 깨는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용..전 종아리근육이 조금만 피곤해도 잘 뭉치는 편인뎅..요새는 그 빈도가 매일밤 두세번씩이니... 남자들은 정말 몰라요..안 당해보곤 몰라요 ;;

저희 신랑은 10번정도 하다가 코 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