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을 구하는데 화장실 가는것 문의드려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반율하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11월 뇌출혈 발생하여 지금 입원중에 있습니다.
현재 좌측 편마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형과 제가 간병하다 둘 다 회사때문에 간병인을 구해야합니다. 형도 내일부터 출근이라서...
간병인을 구하는데 화장실이 제일 큰문제입니다.
오늘 처음 간병인을 불렀는데
어머니가 덩치가 있으신지라 간병인분이 화장실가서 대변기 앉히는데 힘들어보입니다.
초록색통으로 누워서 대소변 보시는게 간병하는 입장에서는 좋지만 어머니가 초록색통에는 대소변을 잘 못보십니다.
화장실에서 대변기에 앉히는데 노하우나 지금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
꼭 좀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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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
네 알겠습니다. 현주누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주에 연산동 워크재활의학과병원으로 전원하기로 했습니다. 병실에 환자6명 있고 화장실도 병실마다 하나씩 있네요.. 어머니가 재활하셔서 빨리 나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주누나님도 화이팅 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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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간병인분들 요령으로 다 옮기시고 하던데요. 그리고 인지가 있는분이 어떻게 침상에 누워서 볼일을 보겠어요. 소변도 아니구.... 그리고 혹 인지가 다 있으시면 재활요양병원이면 공동간병실에 공동화장실 있는데 옆병실과 같이쓰는곳이 있어요. 변기에 앉아 있을때 옆방 간병인이 벌컥벌컥 문열고 들어와 세면대 이용하고 문도 안닫고 들어오고 하는 모양이에요. 인지 있는 분들은 문제가 되네요. 저도 그런거 까진 체크 못했는데 동생이 인지가 다 있는데 남자가 위의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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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어머니연세는 54세입니다. 지금 발병6개월이 안됬는데 요양등급 받아지는지요.. 일단 오늘 오신분 힘들어서 못하시겠다 하셨고요.. 그냥 형이랑 의논해봤는데 24시간 간병인 한분이랑 12시간 간병인 한분 구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니가 화장실 걱정을 제일 많이 하시니 어쩔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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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포텐
아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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