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영업일을 하는 사람이라 밖에서만 거의 있어야 하는데 아까 잠깐 인덕원 납품갔다 지금 들어왔습니다

조금은 불편한 마음으로 갔다 왔네요...차안에서 전화를 하는데 왜 그렇게 힘든지 말많이해서 그런가

제가공황을 어렸을떄겪어서알고 절대 죽는병은 아니란걸 알고 약먹고 공황을 공부하고 하면 나을꺼야 라는것도 알고

그런데 현재 밥을 계속 못 먹은데 괜찮을까 그 생각이...... 밥이라도 잘 먹고 불안과 여러가지 증상이 오면 공황이 오나부다

하겠는데 ....그리고 지금 돌이켜보면 얼마전까지 남한테 공황을 얘길할때 어려을때 공황이 있었는데 ...얘기하면서 그걸

즐겼던거 같네요 그때 그랬었다......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난 지금 괜찮으니깐..... 그때 힘들때 그랬었지 라는

걸 잊고 산듯 하네요 내 몸을 많이 생각 안하고 몸을 막 굴린거 같기도 하고 더 이상 몸을 그렇게 굴리지 말라고 (맨날 술먹고그런건 아니고요)

다시 경고를 주신듯....몸관리 잘하라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뱃살도 빼라고...... 현재 뱃살 쭉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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