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딸.. 이제 25개월 되었어요....
지금 집에..
영다, 말하기, 영테
읽기는 어제 질렀구요..
재미둥이, 연두비자연관찰, 씽씽영어, 보리세밀화, 리틀픽쳐북1 기타 단행본 100여권...

이렇게 있는데요..
돌지나서.. 똘망똘망 들였다가.. 완전 실패해서..
재미둥이로 갈아탔는데.. 6개월이 지나도록.. 책표지도 안보려고 해요...
영테도 20%정도만 읽고요..
나머지..말하기나 영다. 단행본들은.하루에도 20~30권씩 뽑아와서 읽어달라고 하거든요...

아마도..... 생활동화 위주를 안좋아하는듯;;;;
그래서.. 재미둥이를 다시 처분하고,,
서점에 갔더니..
그림책이 좋아 나.. 차일드 보물상자를 추천하더라구요..
저는 토들피카소도..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있구요,,
토들을 들인다면..순서는 어떻게 가는게 맞을까요??
그림책이좋아랑 보물상자... 비교해서 어떤가요??
장,단점... 이나 독후활동 하기 좋은 책...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연두비자연관찰도 너무 이른것 같아.. 처분하고..
글뿌리 호기심아열려라~로 갈아탈까 싶은데요.. 이책 보신분들.. 어땠나요..

위의 책들..
가격도..쪽지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꼭.. 조언좀 부탁드려요..
영테랑 똘망이랑 재미둥이..연이어.. 폭탄맞으니.. 너무 공허하네요..
몇날몇일을 다 고민하고 고민해서 선택한 책들이었는데.....;;;ㅠㅠ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어떤책을 넣어줘야..책의바다에 풍덩~ 재미를 느낄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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