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8개월 남자아이구요.1,2단계 패키지로 샀는데,, 아이가 수시로 책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간단한건 혼자 읽기도 하구요... 그리고 튼튼영어는 잠깐 해서 표시가 나는건 아닌거 같아요..1단계 할때는 우리아들 말 한마디도 못해서 2단계를 해야하나 잠깐 걱정했는데.. 2단계 중간쯤 나간 지금은 간단한건 따라하더라구요..2단계까지는 듣기 위주라 갈수록 말이 길어지는데..3단계부터는 말하는 단계가 다시 쉬워진다고 하더라구요....

중고도 괜찮아요^^;; 튼튼은 3레벨까지는 엄마표로 많이들 하신다던데... 틀어만 주고 자주 읽어주면 아이가 그냥 외우더라구요. 교재가 좋아서...

ㅎㅎ 전 이번에 3단계 들어갔어요. 1,2단계는 그냥 한단계씩 샀는데 지금은 후회되요. 제가 직장맘이라서 복습을 잘 못시켜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예습식으로 미리 보는게 더욱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3단계 들어가면서 책 한 권씩 미리 보여주고 테입도 미리 들려주고 수업을 들어가니 수업참여도도 높아지고 아는 내용이니 따라하기도 잘하고 저는 오히려 이 방법이 좋더라구요,, 기대치 높여주는거보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더 좋다는 결론은 저는 냈구요.

저도 한세트씩해요..
1단계 전부사버리면 혹시라도 샘이 맘에 안들거나 일생기면 이래저래 골치아파져여..--;

전 1단계 패키지로 샀는데 후회중이에요.. 하다보니.. 별로라 관두고 싶은데... 이미 돈 내버려서... 나머지 12주 더 가야죠.. 사은품 카세트 별로라 하니..(창고에 보관중) 그냥.. 3개씩 구매하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선생님이 그날그날 원하는 책 볼 수 있다 하셨는데... 진행하다보니.. 그런 일은 없구요. 생각해보면... 미리 들어야 수업할 수 있는 건데... 그날 그날 원하는 책 볼 수 있다는건 말도 안 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