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8개월된 아가와 결혼 2주년 기념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공부 많이 하며 일정을 짜 보았는데,, 좀 봐주세요^^

2일간은 울 가족끼리 있고, 나머지 2일은 친정 부수다님과 합세~~

첫날은 3시 40분쯤 도착,, 마지막날 21시 20분 비행기랍니다.

첫째날.
용두암 - 숙소(한화콘도) 짐풀고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테지움- 신비의 도로 - 러브랜드(야간구경) - 숙소

둘째날
휴애리 - 월드컵 경기장 - 천지연 폭포 - 테디베어 박물관 - 아프리카 박물관 - 주상절리 - 롯데호텔 화산쇼 - 숙소

셋째날 (오전 11시 40분쯤 부수다님 합세)
산굼부리 - 절물 휴양림

넷째날
부수다님은 한라산 2시간 정도 등산하시고,, 우리는 실컷 자고..
마라도 - 오설록 - 소인국 테마파크

이렇게 일정을 짜보았는데,, 부수다님이 제주도에 여러번 다녀오셔서 특별히 가보고 싶은곳은 없다하셔서,
억세가 한창이라는 산굼부리와 요즘 지어져 좋다는 절물 휴양림을 가려한느데요...
오설록이랑 소인국 테마파크는 순전히 제가 가고 싶은데,, 일정이 안나와ㅠ.ㅠ.
그리고 셋째날 특별히 할일이 없어요.ㅠ.ㅠ
울 아가 맡기고 신랑이랑 한화에서 테라피 하고 픈 마음도 있고..
근처에서 할일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일정은 괜찮나요?
일정이 괜찮다면 이제 맛집 공부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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