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불면증이 심하고 짜증나고 그래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어요. 약 먹으니 좋아지긴 했는데.....

약 먹구 재발가능성이 많이 없었음 좋겠어요...먹어두 재발한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요??

재발가능성을 아주 많이 줄인답니다.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1이라 한다면 재발을 줄이는 효과는 100이상입니다.

박수다님 타목은ㅅ 먹는다고 재발을 완전히 없애는것 아니죠 단지 가능성을 조금 줄인다는것 아닌가요 타목을 먹으면서 자궁쪽암을 긴장하면서 살아야하는건아닌지 궁금하네요

감정조절이 어려우시군요. 세상에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부작용이 효과보다 크면 드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조절과 재발 중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을 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간 지나면 괘얀아 져요 전 종교에 귀의 및 자전거 탑니다 운전 안한지 꽤 됐어요 운동!!

그러게요 자궁걱정도되고 지금도 생리가 끝났는데 이주만에 또 피가나와서 생리인건지 먼지 ㅜ ㅜ 약끊어두 걱정 안끊어두 걱정 ㅜ ㅜ

그러게요 이렇게 감정조절못하면서 이걸 5년10년먹을거생각하니 휴 그냥 포기할까해서요

저랑 같은 고민을...저도 막 애한테 신경질내고 함부로하고 감정조절이안되서 ㅜ ㅜ 약때문인건지 몸때문에그런건지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