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역아였는데, 어느 순간 느낌도 없이..돌아왔더라구요.
애기가 돌아오니 태동이 갈비뼈 밑에서 느껴져요 - -;;;;;;;;;;;;

저두 저번달 까지만 해도 역아였는데요. 오늘 병원가니 제자리 찾았대요. 그치만 별 느낌 없었구요. 역아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네요. 왠만하면 거의 제자리 찾는다고 하셨거등요. 참 전 이제 29주네요.

저 지금 아가가 돌인데 역아에서 37주인가 38주 에 자리잡았는데요.. 저두 마찬가지루 옆구리에서 느껴졌었거등요,,태동이 손으로도 치고 발로도 차고 하니까 돌아온느낌 전혀 몰랐구요,,ㅡ.ㅡ;;
개구리자세는 왠만하믄 하지 마시구요,,배만 땡기구 별로구요,,산책자주 하시구 앉아있기 무료하시면 컴퓨터좀 하시구,, 그럼 돌아와요,,^^ 저두 걱정많이 했었는데요 제왕절개 날짜잡으러 갔더니 돌아와있었어요.. 순산하시길 바랄께요,,화이팅요^^

저두 역아였었는데요....역아였을때는 배 아래쪽으로 툭툭 치는 느낌이 있었어요...왜냐하면 다리가아마 아래쪽에 있었으니깐 그랬겠죠....그 뒤로 한달쯤 뒤에 툭툭 치는 것이 옆구리쪽으로 바뀌었답니다....그래서 어라 좀 위치가 틀려졌나 했더니....여전히 역아였어요....그래서 좀 더 기다렸는데..아래쪽이 딱딱한 느낌 들어서 눌러보고 그랬었는데....병원 갔더니 아가가 드디어 제 위치를 잡았더라구요......

음.. 돌아올때 느낌은 없던데.전 애기딸꾹질이 배꼽위였거덩여..어느날부터 아래에서 딸꾹거리길래 돌아간건가했구여.. 노는게 틀리던데.. 배꼽위쪽으로 많이 노는거 같애여.. 지금은.. 정상위치구여..

저도 32주때 역아라고 해서 고양이 자세.?? 열심히 하면서 운동했는데 34주때 병원가니까 돌아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노는게 약간 틀렸어요. 역아일땐 움직임이 아랫배쪽에서 많았는데. 돌아서 자리잡으니까.
옆구리나 배꼽주위나 위쪽에서 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