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 1일 드디어 미루었던 숙제를 하였네요,
셋째라 많이 귀차니즘 이었는데, 5월 1일 미가 스튜디오에서 저녁 7시에 드디어 세번째로 태어나는 우리 공주님을 위하여

만삭사진을 찍었네요,,

미리 준비해간 가족티도 입고, 표정도 잘 나오고,

미가에서 찍으며서 편안한 분위기 넘 짱입니다,

남자아이 둘이라, 사진을 잘 찍을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미가 스튜디오 만에 편안한 분위기 두아이를 정성껏 돌보아 주는 도우미 언니야들,,

정말 짱입니다, 컷 하나 하나에 신경써 주시고, 어느 한 부분 소홀한 점 없이

넘 신나게 편안하게 잘 마칠수 있었어요,

그냥 무심코 만삭사진 하면 다른 사진과 같이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미가에서 찍기 잘했네요,,

남편이랑, 함께 호흡 잘 마추고 생각보다 사진도 잘 나오고 , 사진 찰영 마치고, 돼지갈비 먹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머금은 하루였네요,,

만삭사진 보고서, 생각지도 못한 돌사진 예약도 벌써 해버렸네요.. ㅋㅋ

저처럼 셋째맘이라 만삭사진을 찍기 불편하신 분은 서슴없이 미가에서 만삭사진 계획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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