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뱃속아가만 아니면 스쿠터 여행 너무 땡기네요~

ㅠㅠ 이리도 자세한 답변에 정말 감사해요~~^ ^ 우선 따뜻하게 입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ㅋ 빨래할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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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숄더 큰가방이라고 하셨는데 . 스쿠터를 타실 때 뒤에 짐을 묶어 놓으실 수 있는 것도 있고 (종류가 다름) 뭘 타실지 모르겠지만.. 그거 아니면, 보통 앞에 다리 놓는 곳에 옷걸이 같은 조그마한게 있습니다. 전 학생때 썼던 책가방(애들꺼 큰거) 에다가 다 담아서 앞에 달고 다녔어요 . 다리사이에 끼고 달리니까 넘어지거나 할 필요는 없더라구요.

숙소에서 빨래를 하신다고 하시면. 탈수기에 돌려놓지 않고 그냥 쫙 짜서 바닥에 말려놓고 보일러 따뜻하게 틀어놓아도 아침에 마를까 말까일듯...

참고로 전 조만간(월급나오면..?) 금욜~일욜 일정에 츄리닝 1개. 레깅스2개, 방풍 자켓 , 기모재질의 후드티 + 목티 2벌 을 가져갈까 생각이네요
어짜피 바지는 =ㅅ= 거기서 거기고, 속에 양말은 바꿔신어야 하니까 필요하고, 기모재질의 후드티 속에 목티를 입어서 바람이 안들어 오게 하는게 중요하겠죠?

바람 제대로 불 때 빤츄만 입고 달리시는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츄리닝 바지에 얇은 티를 입고 역바람으로 달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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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4박5일이라면. 굳이 옷을 예쁘게 입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츄리닝 바지속에 레깅스 하나 챙겨 입으시고
(남자분도 예외가 아닙니다.. 강원도 산골짜기에 한겨울에 깔깔이 없이 12시간 경계근무 서는 느낌을 받고싶지 않으시면 스타킹이라도 챙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불면 쌀쌀합니다.
바람막이정도는 있어야하구요
숙소가 어디이지는 몰라도 빨래해서 다음날 입기는 조금 힘들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