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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누나님 댓글처럼 재난의료비부터 청구하고 긴급의료청구 하셔야 이득입니다~!! 긴급부터 청구하면 재난에서 돈이 적게나와요~~

잘 알아보시고 많은 혜택 받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방법에 있어 순서는 중요하고 한가지만 된다면 어느게 이익일지 잘 살펴보아야 할 것 같네요. 제 생각엔 재난적 의료비가 더 혜택이 많을것도 같은데요. 왜냐하면 300 빼지 않은 상태에서 재난적 의료비 비율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작년 가을에 제가 거주지 구청 사회복지과 통해서 긴급의료비 300만원 받고 그 다음에 병원 관할지역 공단에 재난적의료비 청구해서 261만원 환급 받았어요. 결론은 총 병원비 1000만원 조금 넘었는데 구청에서 병원 원무과로 300보내줘서 우리가 나머지 금액 700여만원 납부전에 재난적의료비 신청하고 일단 700여만원 내고 퇴원하니 2주 정도 지나 261만원 지원해주었어요

두개다 받을수 있는데요. 단 중복해서 돈을 받을수 없어요. 긴급지원은 지자체에서 해주는건데 입원중에만 받을수 있고 재난적의료비는 퇴원후에 청구해서 받는건데요. 지자체에서 긴급지원을 받았으면 긴급재난지원대상자가 되어도 지자체에서 받은 금액을 빼고 지원하는데 3백만원인지 2백만원인지 이하는 지원을 안해준답니다.
허니 긴급재난지원비가 5백만원이 계산됐는데 지자체에서 3백만원을 받았으면 2백만원은 지원을 못받게 되는거니까 지자체에서는 긴급재난지원대상이 되는지

작년까지는 중복지원 되었다는데 올해부터는 안된다고 들었어요. 재난적의료비 지원대상이면 재난적의료비로 신청해야 한다구요. 작년에는 긴급지원먼저 신청해서 받은 후 재난적의료비 신청하는 방법으로 되었었는데.....

재난신청은 아무곳에서나 신청 가능하다 했어요 ~ 긴급과 중복여부는 잘모르지만 몇일전 공단가서 물어보니 가까운곳가서 신청하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