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지유사수다님 말씀대로 애가보채지만 않으면 우도도 다녀오면 좋겠네욤^^
덕분에 일정에 대한 고민이 풀렸어요~
의미있는 여행인데 더욱 좋은 여행이 될거같아요
감사드려요 복받으실거예요 ^^ ㅎㅎㅎ

6/8일 일정은 넉넉합니다.

우도는 볼거리가 제법 있어 제대로 볼려면 4시간 이상 잡아야 합니다.
우도는 제 경험상 추천합니다.

섭지코지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선녀와 나무꾼은 30대 후반 이상의 성인들이 과거를 추억하기 좋습니다.
시간은 1시간 30분 전후정도 될거 같네요.
성산일출봉은 말 그대로 일출을 보는 곳입니다.
하지만 낮에 올라가도 사방이 탁 트여 경치가 참 좋습니다.
올라갈려면 아이 데리고 가는데 남편 분이 고생하실거구요.
시간은 1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순서를 너무 잘못정했나봐요~ ㅎㅎ ^^
마라도는 시부수다님께서 처음 제주도를 가시는거라서 꼭 가보고 싶어하셔서요..
음 그럼 혹시 6/8일 섭지코지-성산일출봉-우도-선녀와나무꾼 요렇게도 가능할까요?
너무 무리일까요? 만장굴은 지유사수다님 정보덕에 일정에서 빼기로했어요^^ 감사합니다.

글이 짤리네요.

6/8

성산일출봉 - 선녀와나무꾼-만장굴-섭지코지

=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는 바로 옆인데 왜 선녀와 나무꾼, 만장굴을 보신 후에 섭지코지로 다시 오시는지?
휘닉스가 숙소이시면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는 다 근처에 있습니다.

한라산을 가시고 싶으시면 차라리 첫날에 마라도와 용머리해안보다는 한림공원 이후 한라산을 가시는게 졿을듯 합니다.

만장굴은 어른은 모르겠지만 7개월 아이에게는 글쎄요. 한여름에도 춥게 느껴지는 곳입니

6/6일 8시 제주 도착

삼성혈 아침식사 - 한림공원 - 마라도 - 용머리해안 - 숙소

= 마라도는 국토 최남단이라는 것외에 글쎄요.
숙소가 휘닉스이시니 우도를 넣는게 나을듯 하네요.
마라도보다는 우도가 훨 낫습니다.

첫날 일정이 숙소와 매우 떨어진 곳으로 잡으셨네요.
용머리해안 구경하시고 숙소 가실려면 차로 가는 시간만 2시간이 넘습니다.

6/7일

주상절리 -외돌개 - 정방폭포-쇠소깍 (올레 7코스 여기 금방이라던데 .. 올레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