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가 유방암 2기수술을하시고 지금 항암1차들어가셨습니다.
맑은누리
안녕하세요
저희엄마가 유방암 2기수술을하시고 지금 항암1차들어가셨습니다.
다행이 겨드랑이사이로 수술을 하셨구요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항암을 하시고 입맛도 없으시고 변비 때문에 걱정을 하시네요 변비때문에 관장하셨거드요 항암전에
장이 꼬여서 힘드신가봐요
제가 할수있는것은 식사 준비하는것인데 어떻게 입맛을 끌수 있을까 하루하루 걱정입니다
혹시 우족 같은거 드셔도 되나요? 기운이 너무 없으셔서 엄마는56세 이십니다
제가 맘을 너무 많이 아프게 해드린게 많아서 죄값을 다해야 하는데 ...................
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변비에 좌약을 써도 되는지
우족을 드셔도 되는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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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눈물
저도 수술후 타목시펜복용중인데 변비때문에 한넉달을무지 고생했거든요 사과로 고쳤습니다.. 일삼아 하루 3개~5개먹었네요 지금도 먹고있구요.. 변비약을먹으려니 약이받질않는지 구토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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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저희 엄마랑 같은 상태시네요.. 저희 엄마도 어제 1차 맞으셨는데.. 굉장히 가라앉아서 힘들어 하시네요.. 속도 울렁거리신다고 하고...일단 변비는 저희 엄마는 풀무원 브로콜리 녹즙이랑 요구르트 시켜드렸어요..옆에서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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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몬
우족보다 그냥 기름기 없는 소고기가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엄마는 변비에 안 걸리셔서 잘 모르겠지만 변비나 설사약 병원에서 처방해 주시면 그거 드셔도 되구요. 식이섬유가 많이 든 과일이나 채소 같은 거 많이 드리세요. 힘나는 음식은 다른 분들 보니까 추어탕이나 전복 같은 거 많이 드시던데요. 계란 한쪽이라도 꼭 드시라고 하세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요. 힘든 항암 잘 이겨내시구요.^^ 저희 엄마는 이제 6차 항암 기다리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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