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행복한삶을 얘기할때 돈을포함한 경제적인것보다 더 으선되는 뭔가가 있다는걸 느끼기엔 남미여행이제일 좋아요 많이 돌이보기보다는 한군데서라도 깊이있는 문화를 느키려고 시도해보세요

앗. 정답을 얘기하셨네요. 결국 제가 생각하는게 가치관을 찾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나와 다른생각과 운화를 접해보고 갈등도하고 욕도하면서 내자신의가치관을 찾아가는것 이십대후반부터 이제오십살까지 약이십년넝게 여행을 해보니 여행이란 그런거같곤요
젊어서 많이여행하는거 좋아요

저도 남미를 택한 이유중 하나는 난좋아님과 비슷한게 있네요. 거대한 푸르름. 내가 겪어보진 못한 많은 자연과 문화들. 정말 매력적인곳인것 같아요

요즘에는 하는 일 마다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맘편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별 이유 없이 좋으니까 하는 일도 있어야 된다구 생각했어요 ㅋㅋㅋ그게 저한테는 남미였어요. 왠지 아직 가본사람도 많이 없고 그 뭐랄까 거대한 푸프름? 그런게 너무 좋거든요. 질문자님이 하신 대답도 전 굉장히 좋은데요 뭐

유럽이나 아시아는 회사다니면서도 다닐 수 있는데 남미는 뭔가 꼭 큰 계기가 있어야 갈 수 있다는 생각에 -ㅁ-
회사 다니면서도 1년에 2번은 해외여행 갔었는데
남미는 단기간으로 가기 멀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그게 가장 좋을지도요. 그래도 남미를 선택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냥 30살 기념 여행으로 생각한거구요.
별 생각 없었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여행도하고 꿈도 이룬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
여행많이하시고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글 전하는 작가 되시길 기도할게요! 파이팅

글쎄요. . . 어릴때는 외국의 여유로운 모습에 많이 끌려서 가고 싶었어요. 여행보다는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요. 이민을 못가니 여행이라도 가야겟다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이큰 지구에서 이작은 나라에서만 있기가 싫었어요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구요
텔레비젼에 나오고 책에 나오는 멋진 그 곳에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게 되었구요
그러다보니 여행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네요
이제 여행작가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