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 어머님 올해 68세. 1차 항암후 호중구 90에 고열이 있어서 격리입원했었구요. 2차 항암후 호중구 200. 열 안나고 하니깐 그냥 촉진제만 맞고 바로 집으로 왔었어요

열이 나고 백혈구가 낮다면 입원치료 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백혈구 떨어지지 않게 드시는 것에 신경 많이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 딴 병원에서 호중구 수치 낮아도 컨디션 괜찮고 다른 부작용 없어서 수치 올리는 주사만 맞고 퇴원했어요~

전 0 나와도 열 안나서 입원은 한번도 안했어요
매차수마다 주사는 6ㅡ7회씩 맞았구요

2주전에 항암4차하기전 중간피검사에서 호중구200나와서 바로 촉진주사맞았고 집이 인천이라서 주사약3일분 받아서 인천와서 우리동네서 맞았어요.. 참고로 서울대병원다녀요..

네 저도 항암때 250 열안나고~ 크게 증상은 없어서 집에있다가 괜찮았는데~~
다른 증상있으면 입원 해야해요~
참고로 전 백혈구 수치올리는 주사 계속 맞으면서 항암6차 까지
마쳤어요.

38도 이상이 지속되면 입원하시는게 좋고 열 안 나시면 집에서 무리 안하시면 됩니다

저는 선택권이 없었어요 저희쌤은 제가 백혈구수치 떨어진거 확인하고 바로 격리조치 시켜서 이틀동안 정말 병실 밖에 못 나왔어요 그리고 열은
내리셨어요 저의 담당의사는 합병증 올수있으니
조심해야한다며 살짝 공포 조성했어요

전 40 이였는데도
컨디션이 갠찬아서 입원안했어요
이틀뒤 검사하니 900나오던데요
저도 실은 4살, 돌쟁이 애가 둘이라서
어쩔수없이 입원은 안했어요
컨디션봐서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