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백과는 딱 언제 들여야 되겠다 계획은 없고
꼭 필요한가 의구심도 들어 더 그러네요.
다른 분들 글 보면 솔깃하긴 한데 영역별
들여야 할 전집도 너무 많기도 하고요.

박학다식도 쉬운편인가보네요..
주변 지인 중에는 박학다식도 보기도 하고
또 예비 초등 아이들 몇몇이 탄탄 토리 지식 그림책도
잘 보더라구요.

저도 아직 백과에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고 있는데
백과를 보여주시는 분들도 많고 하니 솔깃하긴 한데
박학다식은 또 유아가 보기 적당한가 봐요..

탄탄 토리도 책 내용이 참 마음에 들어서 언제쯤
좋을까? 하고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탄탄토리지식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지식적으로
다양하게보고
아이들이 좋아해요!ㅎ

저도 아이에게 탄탄토리지식그림책 해주늗네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있어요
진짜 종류도 다양하고
아이들이 공부말고도
생활에 도움되는 이야기도 많더라구여

탄탄토리도 좋죠..ㅎㅎ 넘 괜찮은..울집은 요거 거의다읽을 때쯤

탄탄아이쿡으로 또 들였는데..이건 또 다른 재미의
시작이더라구요. 음식으로 이야기 펼쳐지거든여.ㅎㅎ

우리집은 탄탄토리들였어요
아이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다양하고 알아야할 정보들을 제공해준답니다

백과 전 아직 한질도 없는데 고민스럽네요..
윗분 처럼 역사전집도 중요해서 탄탄역사속으로 들여서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 역사를 흐름에 맞게 재미있게 구성해 주어서 한권 한권 읽으면서
역사배경지식 쌓아주고 있답니다.

백과를 두질이나 사시나봐요~
전 고학년때는 좀 어려운거 사주고, 지금은 좀 재밌게 반복하면서 볼거 사주려니까 스토리텔링식이 끌리더라구요.EQ 휴먼파워 맘에 들어서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 아이들이 잘 보는 책인가보더라구요.

백과보다는 분야별 지식책을 아이가 더 좋아해서 분야별로 보여 주었어요.
사회 지식책으로는 지식똑똑 사회탐구, 하우쏘 월드사회문화 등을 활용했어요.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으니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을 습득하더군요.

역사전집도 있으면 괜찮아요. 백과보다 오히려 효율성이 더 좋을꺼에요.
광개토대왕 이야기 한국사가 그렇거든요. 교과연계도 잘되고 아이들이 재밌어할 구성들이 다양해서
책읽기에 대한 즐거움도 심어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