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22살의 대학생으로.. 키 175cm 에 몸무게 90kg 정도가 나갑니다.(이것도 한달간 열심히 해서.. 5kg 뺀겁니다.)
학교마치고 오면서 헬스장을 가는데..

항상.. 러닝머신에서 약간빠르게 뛰기를 20~30분가량.. 그리고 20~30분정도 가뿐히 걷기를.. 해서 약 한시간 맞춥니다.
그리고 웨이트 조금하구요.
운동은 저게 다입니다.

현재 운동시작한지 두달다되어 갑니다.

처음 한달은 저녁은 아예 안먹고 아침도 바쁘거나.. 자거나.. 해서 잘 안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점심은 많이 먹게 되었구요..저런식으로 했는데 한달간 5kg쯤 빠지더군요...

근데 안먹으니.. 너무 배고파서 --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좀더 먹기 시작했더니..

이번달은 거의 안빠졋습니다.

운동은 꾸준히 했구요..

첫달은 잘빠져서.. 기분한참 업이었는데.. 갑자기 안빠지니.. 우울하기도 하고.. 해서 조언좀 구합니다.그리고, 조금빠르게 걷는게 제일 좋다는 말들 많이 하시는데... 왠지 땀이 안나면.. 운동효과가 없는듯하게 느껴져서.. 단순히 걷는것만은 못하겠거든요.. 그래서 꾹 참고 매일같이 땀뻘뻘나게 뛰긴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걷는것과 뛰는것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아 마지막으로.. 학교서 점심을 많이 해결하다보니.. 친구들끼리 분식을 많이 먹게됩니다.

(떡볶이, 라면, 순대 등등.. )

다이어트하면서 적게는 먹어도 먹는음식에 관해서는 특별히 관리 안하는데 이것도 크게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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