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혹시나 싶어 락스에 담갔는데...소재마다 다른가봐요;; 흰색된곳도 있고..그냥 시꺼멓게 그대로인곳도 ㅠ 아흑...속쓰려요

저도 하얀 속옷이였는데 궁뎅이 부분만 까맣게 변해서 ㅠㅜ 비싸게 주고 산 속옷이라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손빨래 할때 락스에 잠시 담궜어요. 하얗게 되긴 했는데 왜... 본래색 아닌 하얀색이 되어버린.. 그래서 이제 저도 치랭스 입을땐 꼭 어두운 속옷 입어여

저도 레깅스 때문에 속옷 3장, 브라탑 1장 (아랫부분 땜시) 버렸어요.
선세탁 후 입었는데도 이염 흔적이 남아서 결국 다 버리구..넘 속상한 경험이었어요.
면팬티 말고 실키한 소재의 속옷이 이염이 덜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레깅스 입을 땐 가려 입어요

세탁후엔 이염 없던가요? 짐 세탁해놓긴했는데..겁나서 어디;;;;

전 사실 로드샵에서 그냥 산 기모레깅스였는데요...혹시 대충 만들어서 그런가 싶어요.ㅠ.ㅠ 제대로 된 걸 사면 나으려나 싶네요.ㅠ.ㅠ 근데 무늬있는 기모레깅스 좀 더 비싼 건 안 묻어나더라구요.

흑..이거 왜 이러는걸까요? 기모류들은 다 이런건가요 ㅠ 세탁후엔 게안은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물든적 있었는데, 백프로 면이 아니라서, 저도 그냥 이염된 거 회복 못하고 그냥 속옷 입을 수 있는데까지 입다가 버렸네요. ㅠ.ㅠ

글쎄요.. 면 아니면 삶으면 안 될꺼 같기도...

면이 아닌데 삶아도 되나요?ㅠ 삶아본적이 없어서^^;;;;; 아흑 속상해요ㅠ

물든 거 삶으면 괜찮아질꺼 같아요.. 저도 속옷이 이염된 적이 있고요 엄마가 속옷을 삶아 주시는데 원래 색은 아니더라도 이염된게 많이 빠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