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경우는 1차보다 2차가 훨씬 수월 했어요
2차땐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었으니까요 담주에 3차를 앞두고 있어요
항암 맞으러 가기전에가 겁이났어요
암환자인게 맏기지더 않고
다 모든게 과정 중 하나고 다른사람도 견디는거 나도 견뎌야지 하는 생각과
종교의 힘으로 견뎌나갑니다
머리는 저도 밀었어요
빠져 돌아다니는 머리카락보는게 더 심란해서..
모자와 가발 쓰고 있어요
부작용들에 대해 너무 걱정마시구요
그땐 그때대로 다른방법으로 해결하지요
홧팅하십시오
주위 긍정

저는 항암 4차맞고 내일 방사선 샘 만나러 갑니다...
머리 빠지면 상살감 많이 생기니까 미장원 가셔서 밀고 오세요~
그러면 맘이 더 편안해 지거든요. 가족들께서 이쁜 모자 사주시구요 많은 관심도 가져주세요~
28개월 울아기 저보구 마빡이 라고 놀립니다.
시간지나니 조금은 여유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 ,긍정적인 맘 치료에 도움 많이 되거든요
아자아자 힘내시라고 전해 주세요~

항암치료를 받으시다 보면 몸속의 다른 세포들도 약해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실 꺼에요...
온몸에 기운이 없으시다고 하시면 병원에 가셔서 면역력 떨어져서 입원해야 한다고 하시구요...감염위험때문에 격리병동을 이용해야 한다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입원하는 거라 1인실이나 2인실 병동을 일반병실보다 약간 싼가격에 입원할 수 있게 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원무과나 병실예약하는 곳에서 알아보시면 알려줄겁니다..힘내시구 항암치료 받으시는 동안은 면역력 떨어지는

감사합니다^^ 아자!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 입원을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지금쯤 머리가 빠지기 시자ㄱ할것입니다
저는 미장원에 가서 모두 밀어 버렸지요
이제 이ㄹ년하고 한달 을 보냈 습니다
지금은 항암중이므로 매사에 신경을 쓰야합니다
특히 지금,,, 우울증이 시작하기도 합니다만,,,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ㅇㅣ 제일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