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렇군요.. 저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님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가요~

제 신랑 독감주사맞고 며칠 고생했어요;;; 전 안맞는다고 해서 피했다라는.^^;;
남자도 맞고서 고생했는데; 하물며 임산부는...;;;

대단하시네요..저도 미리 알았으면 안맞히는건데..
그래도 역시 궁금합니다. 홍역이나 이런것도 아무일 없이 지나가셨나요?

지금 한창 독감주사 맞으라는 시기죠~~ 나이드신 어른들 독감주사 맞으시고 고생하는 경우들 많이 봤어요.여기는 시골이라서 많이들 맞으시거든요..
예방접종은 아이들 셋도 그렇고 아무도 맞추지 않고 있구요..

답글 감사해요. 저도 같은 이유에서 독감주사나 예방주사를 맞지않고있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독감주사, 특히 어린아기에게, 걱정되어 말리고픈데 주사맞음 감기가 약하게 온다더라 등등 의 이유로 맞히더라구요.

며칠전 TV토크쇼에 의사들이 떼거지?로 나왔다는데요...자기들은 독감주사나 예방주사 같은 거,,거의 안 맞는다 했다네요...그 이유가 뭘까요? 안과 의사치고 라식 수술한 사람 거의 없는 이유와 비슷하겠지요...

들은 바로는 예방주사에 수은같은 중금속이며 방부제 등등,,,안 좋은 물질들 엄청 들어간다는데..그 부작용에 대해선 아무도 말해 주지 않네요...의사 자기들 끼리만 알고 피하는 거지요

그 언니가 평상시엔 독감주사 이런거 안 맞는데 임신했다고 특별히 맞은거였다는 --;; ㅎㅎㅎㅎㅎ
두고두고 괜히 맞았다며 누가 맞는다고 하면 말리더라구요(물론 비채식인이에요 ㅎㅎㅎ)

답글감사해용. ㅇㅏ이고, 회사언니 정말고생하셨네요.

저는 물론 맞지 않았구요.
저희 회사 언니가 독감주사 맞고(임신중) 독감 걸려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