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랑은 주수 이틀차이네여^^ 전 36주 3일이에여~ 저는 아직 회사를 댕기고 있어서 암것도 준비를 못하고 있어여..ㅜㅜ 담주 출산휴가 들어가는데 그때 부터 이것저것 준비해야할꺼 같아여~ 그래서 힘들까봐 애기 옷도 나중에 애 낳으러 가면 친정엄마한테 세탁해놔달라고 할까 하는데...목욕탕은 포기한지 오래..임산부한테는 좋지 않다고 해서 애기 낳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여~ 애기 낳고 친정에서 산후조리할때 찜질방 갈려구 ㅋ 무쟈게 기대하고 있답니다 ^^ 에효..청

저랑 주수 하루차이네영 !! ㅋㅋ 전 빨래 다 해놓고 혹시 빨리 아가 나올지 몰라서 병원갈 준비물들 미리 서랍에 넣어 놓구영...ㅋㅋㅋ 출산준비를 다 마친것 같아영..ㅋㅋㅋ 매일매일 집에서 겜하다가 날씨좋으면 걷기운동 열심히 해주고 있네영~~

전 23일예정이예요~저도 마음만 급하고..ㅎㅎ빨래는 다 해놨는데.몸 컨디션이 안도와주네요 감기로 골골하고 있어요;; 빨리 훌훌 털어서 애기 만나고 싶어요^^순산하세요^^

저보다 예정일이 하루빠르시네요 ^^ 전 아직 세탁도 덜했어요 ㅋㅋㅋ 저도 마음만 급하지 암것도 못하고있어요 ㅎㅎ 목욕은 지난주에 다녀왔는ㄷㅔ.... 탕에도 들어가교 -ㅁ-;;;

그럼 때를 어찌 밀까요 ㅠㅠ 푹 불려서 밀어야개운할텐데 ^^;;;
물 새로 받는 새벽에 일찍 다녀와야 겠어요 ㅠ

마자요...여러 사람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감염될 수 있거든요...일단 몸상태 최고로 유지하시구 여유를 가지고 지내세요..조급해하지 마시구여~ 화이팅~!!

목욕탕가셔서 절대 탕에는 들어가지마세요!!!

ㅋㅋㅋ 전 임신하고 나서 목욕탕은 거의 안가요...목욕탕가니까 숨막히더라구요...그래서 집에서 샤워만 매일 매일해요.. 근데 때밀고 싶어요ㅠㅠ 배부분 밀려니까 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