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정리해서 잘말씀드릴게요!!!

항암 하고 나니, 울렁증이 심해서, 배나 수박등 시원한음식.새콤달콤한 비빕국수같은거 당겼구요. 들깨가루넣은 미역국이나 추어탕이 속이 좀 편하더군요.. 힘내시고, 치료잘 받으시기바랍니다.

체온계 준비 하시고, 처음 약 들어올때, 저는 복식호흡 (숨크게 천천히 들이쉬고,천천히내쉬는 )을 하니 조금 가라앉더군요.

네 이제 아침일찍 병원들어가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암 초반에 힘들어하시는 분도 있고 갈수록 힘들어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물 많이 먹는 것도 좋고, 약 냄새가 역해서 사탕 먹고 있는 것도 도움된다고 해요. 항암할 때는 체력이 많이 떨어지니까 되도록 드실 수 있는건 다 드실 수 있도록 이왕이면 몸에 좋은 음식들로 많이 챙겨드리세요

엄마무조건나아요....이글명에지금출근길지하철에서눈물콧물쏟고있어요저희엄마께서도내일수술에또항암도시작하시겠죠?모두남일이아니예요 님도힘내시고우리모두잘이겨내요

감사합니다. 물 많이 드시게 할게요 .

처음 항암주사 맞을때는 그닥 심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준비물 가지고 갔는데, 별 상관 없었어요.
일단 생수 가져가시구요. 생강차나 레몬차를 가지고 가셔서 첫주사 맞을때 드시면 좋아요. 약 1분정도 온몸이 몸서리 쳐지거든요. 그때 약냄새때문에 구토을 느끼는 분들도 계셔요. 병원에서도 차 마시면서 하라고 하세요.
주사 맞고 나면서 부터 계속 생수를 드셔야해요. 그래야 약이 빨리 빠져나가서 신장이 망가지지 않는데요.
소변에도 약이 묻어나오는데 물을 많이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