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몇년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 드디어 항공권을 예매했네요..화요일(15일) 까지 결제해야 하는데요.(현금생활집이라서^^;) 카드 한도가 있어서, 월욜날 남편카드 상향 조정하구 하려는데..괜찮겠죠...? 괜히 불안하네요.... ^^;
비행기는 9월 12일 저녘에 출발해서, 방콕에는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밤 9 : 20분도착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한국돌아오는 날은 9월 16일(화) pm 10 : 20분 비행기에요..(몇시까지 공항에 가야하나요? 늦어도 2시간 전엔 공황에 가야겠죠?)
결국 4박 6일일정이에요..남편과 5살짜리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서 제약이 많네요... ㅠㅜ그렇지만 둘째를 곧 가져야 해서, 이번에는 꼭 가렵니다...^^;
제 생각에는 금요일 밤에 도착하니까, 공항 근처 저렴한 숙소에서 1박을 한후에.아침에 파타야로 넘어가서 2박을 하려고 합니다. 그게 낫겠죠? (수다님의 권유더라구요~^^)파타야에서 2박후 다시 방콕으로 넘어와 1박을 한후,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먼저, 저의 이런 일정이 괜찮을까요? (아이가 있어서 파타야 2박은 좀 여유로이 보내려고 해요~)
일단 저의 질문은요.공항근처에서 묶을 저렴한 호텔 추천이요. 아침에 태초에서 예약을 해서 파타야로 넘어가려고 해요.아이데리고는 그게 젤 나은듯 싶네요...
파타야 에서 2박을 열~라 ^^; 검색하긴 했는데...파타야 힐튼이 처음엔 꽂혔죠.. 수영장도 있고, 럭셔리 하고.. 밑에는 쇼핑몰로 되어있다구 하더라구요.가격도 이런좋은곳이 지금 프로모션으로 4400밧이면 괜찮은거잖아요~
그런데, 안좋은 평도 있구...ㅠㅜ사실.. 다 장단점이 있는거 아는데요. 워낙 팔랑귀인데다가... 큰맘먹고 가는 여행이라서... ㅠㅜ우드랜드리조트,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아마리 오키드 타워, 하드락 파타야... 등등...악~~~~ 미치겠네요... 어쩌죠...??물론 가격이야 저렴할수록 좋겠지만, 아이데리고 수영하고 비치 구경도 하고 그러고 싶어서...값이 나가도 가장 유용하게 편안하게 즐길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하려고 하거든요...가격은 힐튼 파타야가 4400밧인데.. 그정도까지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수다님들.. 아님... 그 어느 누구라도.. 지나치지 마시고 여러가지 힌트좀 주세요~~~~^^;
파타야에서 2박후 다시 방콕으로 넘어오는것두 태초로 예약하려고 해요...^^; (아이가 있으니....ㅡㅡ)
방콕으로 와서는 그랜드 스쿰빗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요. 더 웨스틴 그랑데 스쿰빗 이 지금 프로모션 중이던데. 2박시 + 1박이요.그래서 일정도 길지 않은데. 차라리 방콕더 웨스틴 그랑데 스쿰빗에서 (첫날빼고) 나머지 3박을 하면서 지내는건 어떨까요?
파타야에서 느끼는 그런 휴양의 정취는 없겠죠....??
너무 두서없이 물어봐서 너무 죄송하구요.... ㅠㅜ많이 뒤져봤는데 답이 안나와서 간곡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꼭 대답해 주세요.
방콕과 파타야에서의 숙박과...방콕에서의 4박은 파타야 2박 포함의 일정과 비교했을때, 어떤게 나을지....제생각에서 아이한테는 파타야 2박을 포함하는게 날것 같은데..... ^^; 어째 답이 안나오네요...
꼭~~~ 조언 부탁할께요....^^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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