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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동문시장 좋은 정보네요...감사~!^_^

얼마전에 대포주상절리. 할머니들 내놓고 파시더라구요. 한라봉 만원! 싸죠? 8개 들었나? 근데 맛도 진짜 좋았어요. 구경이나 해보세요~~ㅋㅋ 그런데 그거 보다 조금 큰크기 용두암 상점에서 2만5천원~줬어요. 맛은 뭐..그럭저럭.ㅋ

이번 여행이 5번째인데 저도 재래시장이나 동문시장 이용 합니다 초콜릿도 많이 저렴합니다 -동문시장

저두 지난번에 제주시내 동문시장(공항근처)에 가서 10키로짜리 한라봉 5만원에 샀답니다
키로당 5천원줬는데 주인여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가르키는 과일마다 전부 먹어보라도
권해주셔서 좋았네요 참고로 10키로 1박스에 한라봉 중짜리 42개 들어갑니다 굉장히 저렴하죠^^

오일장이나 재래시장(제주시내 동문시장, 서귀포 중앙시장??)을 이용하는게 제일 쌉니다.
그 외에 쇼핑점이나 마트 등은 정형화된 상품들만 취급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비쌀수 밖에 없구요.
재래시장이나 오일장의 경우 상품도 판매를 하며 중, 하품(파찌)까지 판매를 하기 때문에 저렴한것들은
Kg에 3~4천원까지도 합니다. 선물용도 kg에 6~7천원 선이면 해결이 되구요.
그리고 인심 후한 분들이 많아서 깎을수도 있구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