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망고수다님 감사합니다.
망고수다님처럼 저도 식사시간에 함께 야경 보러갈 사람을 찾아봐야겠어요.

조식이나 석식 먹을때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같이 야경보러가고 하면 좋더라구요^^

수다님 답글 갑사합니다.
파리가 서머타임 때문에 여름이면 해가 늦게지나봐요.
전 10월에 가는데 그땐 어떨른지...
저두 하루 12시간 연속 돌아다닐 지신은 없네요.

근데 야경 보려면 10시 넘어야 해서 아침 먹고 나가면 저녁먹을쯤에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아침에 나가서 밤 10시 넘게까지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ㅠㅠ

그러시군요.. 저도 한 일주일동안은 집시들이 말걸면 무서웠는데 집시들 하는말이 돈달라는거나 담배달라는거였는데 적응되다보니 아돈해브머니나 영어 못한다고 하거나 쌩까구 다녔거든요.. 혼자가서 러더뉴민박집에서 만난 누나랑 프라하에서 여행한 경우도 있었구요ㅋ 혼자오는 여행객들 많으니 민박집에서 밥먹을때 일행구하시면서 다니는것도 추천드랄게요~~

한달간 여행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제가 좀 소심해서 밤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것도 혼자 못나가거든요, 시끄러워도 역 가까운곳으로 알아보고 있답니다.

제가 한달동안 서유럽 여행했는데 역앞에있는곳도 이용해보구 역에서 멀리떨어진곡도 마니 이용해봤는데 역앞에 있는 숙소는 밤거리가 시끄러울수 있고 사람이 많다보니 집시들이랑 마주칠일이 많았어요 장단점이 있으니 생각해보셔요~~

블루윙이글즈님 감사합니다.
꽃할배 숙소가 좀 외져보여서 전 위치가 좀 더 편한 곳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민박집같은 숙박객끼리 함께 투어도 다닌다니, 저도 그렇게 다니면 밤길이 덜 무섭고 좋을 것 같아요.

전 꽃할배 숙소에서 묵었는데 위치는 파리시내랑 멀긴한데요 숙소가 조용했고 민박집에서 만난사람들끼리 저녁먹고 야경보러 많이 다녔습니다 에펠탑앞에 있는 강으로 모든 관광지들이 몰려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