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2주가 고비라니.. 정말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네요.. 제발 아무일 없이 잘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건강해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수다님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3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이번년 4월에 지주막하수술 받았구요 지금은 정상인 처럼 활동하고 말하고 다합니다 젊으시니 넘걱정마시고 윗분들 말씀대로 2주가 고비입니다 6일되셨는데 다 알아보시고 반응하시는거 같아보이니 저랑 비슷하신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옆에서 환자분께 용기도 주시고요

끌레님 감사합니다. 강한의지를 가지고 힘내겠습니다! 아자!!!

네~ 언니분 꼭 일어나실거에요~~ 젊으시잖아요~ 강한 의지를 가지고 힘내자구요 우리~~ 홧팅~~

kb3749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첫번째와 두번째 예후를 달리 하셔서 다행이였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과 같이 2-3주가 최대고비이므로 저와 부수다님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언니에게 힘을 넣어주고 항상 만날때마다 웃을 생각이예요. 서울에서 엊그제 이사도 왔어요. 병원 앞이라 맘도 편하고 ㄱㅖ약도 2개월을 했어요 . 의사 선생님도 한달안에 의식이 없어도 재활 들어가자고 하시더라구요. 따뜻한말씀 그리고 그간 경험들 소중히 새겨듣고 언니에게 힘

지주막하는 상당히 위험한질병입니다
발생후병원이송과정30프로 수술도중40프로는 죽는질환이고
수술후 2주에서 3주가 최대고비입니다 이과정이 지나고 각 환자마다 예후증상이 각기다르고 재활과정을 단기간 장기간
거쳐야 하므로 보호자께서는 독한마음을 가지시고 환자앞에서 절대울지마시고 중환자실 면회시간동안 팔다리를
주물러주시고 환자몸을 체크하세요 중환자실은 3교대로 바쁘다보니 소홀한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냉정을 찿으시고 보험과 여러가지를

세렝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건강은... 알수없는 것 같아요. 멀쩡하다가 갑자기 병이 생겨서 그런지..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뇌는 신의영역이래요 의사들도 모른다하더라구요 힘내요 기도할게요

어머니께서 완쾌하셔서 다행이십니다. 카톡도 보내시니 대단하세요.저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언니에게 농담도 말하고 계속 노래도 들려주고 해요. 며칠 간 언니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열심히 이 사이트에서 찾아보고 응원과 정보 그리고 희망을 얻고 드리고 싶습니다. 구준앞님 말씀 감사합니다.

울 엄마도 중환자실에 계셨던 7일 정도는 계속 의식 혼미상태라고 하셨어요..지금 쓰러지신지 55일 정도되셨는데 지금은 자꾸자꾸 까먹긴 하시지만 사람 다 알아보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오래 걸리긴 하지만 스스로 카톡도 보내시고 합니다. 언니분은 젊으시니 금방 회복되실 겁니다. 저도 이 사이트에서 많이 배우고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와서 엄마 증상 검색해보고 했는데요. 긍정적인 마음을 불어넣어주시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본인 의지가 강하면 더 빨리 회복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