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독일하고 동일한 것 같아요.
정류장은 음성 방송이나 전광판?을 통해 알 수 있구요,
버스, 트램, 기차 모두 타실 때 차체에 있는 버튼 누르시면 문 열려요.
버스랑 트램은 하차 정류장 전에 벨 누르고 내렸고, 내릴 때 문에 있는 버튼 눌러서 문 열었어요.
기차도 문을 열고 내리셔야 하는데, 스위스에 손잡이 형식이 있었던가.. 이건 좀 가물가물하네요.

안내 방송도 나오지만 객차나 버스에 전광판이 있어서 정류장 명이 계속 나옵니다.
불안하면 기사에게 말해두면 알려줍니다.

버스에 취리 베른 루체른은 있던데

기차나 버스에 따라서 조금씩 틀리는데요 새 버스는 대개 정류장 표시가 나와요. 그런데 스위스도 칸톤마다 운영주체가 있어서 스위스 전체가 획일적이진 않답니다.
기차 내리실 때는 현지인 뒤에 서서 내리세요.그러면 레버를 돌려서 문 여는 기차나 벨을 누르는 기차나 자동으로 열리는 기차나 그 사람들이 먼저 알아서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