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에서 하루정도 여유시간이 있다면 뭐가 좋을까요?
어른처럼
혼자서 처음 타는 비행기를 걱정하는 여행 초짜입니다;;
혼자서 해외 나가는 비행기는 처음인지라 중간에 캐나다에서 경유하는 것도 해매지 않고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영어라도 하면 물어서라도 하면 되는데;;; 스페인어는 커녕 영어도 안되요;;
리마에 일행들보다 하루정도 일찍 리마에 도착할것 같은데요.
기본적인 리마 내 관광지 및 시내둘러보는 것은 일행들 만나서 하루정도 같이 할 것 같아요.
검색이나 책을 통한 바로는 리마는 관광보다는 주로 여행객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중간 통로 같은 곳이라 하루 정도
둘러보는 정도로 많이 하시는 듯 하더라고요.
리마에서 하루 기다려야 되는데 혼자서 하루정도 보낸다면 뭐가 좋을까요?
언어도 안통하는 곳에서 혼자차를 타고식당하고 관광을 할 수 있을지 몰라서 숙소에서 죽치고 있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좀 아까운 듯 하고;;
지금이라도 돈 더 들여서 항공권 하루 늦추고일행들이랑 같이 움직이는게 좋을까요;; ㅋ
이래저래 심란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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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랑
전 리마에 꽤 오래있었는데(약 1주), 리마 좋은 곳 많아요. 미라플로레스같은 신시가지도 좋고, 쁠라사 데 아르마스쪽의 구시가지도 좋고요. 다만 혼자다니신다니 치안을 고려한다면 미라플로레스의 해변가를 구경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네요. 서핑도 싸게 배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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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그렇지 않아도 지금 일행쪽에 이야기했더니 시차 적응 하고 뭐하고 숙소 근처 구시가지만 산책해도 금방 시간 간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일단 리마에 해매지 않고 잘 도착하길 바랄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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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누리
남미 떨어진 첫날에 전 리마 숙소에서 잠만잤어요 ㅋㅋㅋㅋ시차적응도 잘 안되고 몸도 피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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