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실 다이어트를 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잘못된 방법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할꺼 같아 이렇게 문의글 올려봅니다.

이왕 다이어트를 할려면 규칙적인생활이 무조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예 식단을 정했습니다.

5시~5시30분사이에 기상을하고, 공복상태에서 나갈준비를합니다.
아침 7시~ 7시 50분까지 토익수업이 있습니다. 토익 수업을 들으면서 500ml 물병에다가 물을 가득 채우곤 물을 마십니다.
그리고 토익수업을 다 들은 후에는 이제 회사로 출근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회사에 대충 8시 30분에 도착하면 회사에서 그래놀라씨리얼(아이팩이라고 한끼식 적당량을 덜어서 낱개로 파는것이 있는데 그걸 먹습니다.)+저지방 우유(가끔 저지방 요플래)200ml를 함께 먹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500ml 생수를 마십니다.
12시 점심시간, 대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식당 내에 반찬종류가 그릇에 소량으로 덜어서 원하는걸 먹을 수 있게 그릇별로 가격을 매겨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이용해 되도록이면 양념이 덜된, 채소류를 고릅니다. 가끔 닭살 야채볶음이 나오는데 그 때에는 닭살에 묻어있는 양념을 되도록이면 털어서 먹습니다. 밥은 쌀밥대신 현미밥,잡곡밥, 흑미밥 등 을 고르며 공기밥의 1/2를 먹습니다.
그후 가볍게 산책을하고 17시 퇴근 전까지 500ml 생수를 2번 마십니다.
17시에는 18시에 핫요가를 가야하는데 이곳을 가기위해 선식을 물에 타서 마시고 갑니다.
18시 핫요가를 하면서 물 500ml를 마십니다. 요가 끝난뒤 집도착하면 대충 20시가 되는데, 집도착해서 또 물 500ml를 마시고 이제 잘준비를 합니다. 되도록이면 10시에 자려고 노력하고 그러면 하루가 끝납니다.

음... 규칙적인 생활은 맞는데 하루에 밥을 1번밖에 못먹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긴 하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왔습니다.
ㅜㅜ 하지만 문제점도있을듯해서이렇게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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