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어떻게들 하시는지?^^
두루
전 요새 밥양을 줄일려고 하니 체중도 주네요........ 제 몸에 체중줄이면 안 되지만 단식은 어렵고 조식폐지할려니 그것도 좀 어렵고 소식을 할려고 애쓰니 어려움도 따르긴 해요.......근데 문제는 아침에 야채스프 한 공기정도 마시고 나면 배가 불러 밥을 못먹겠어요........... 그래서 아침에 단식도 아닌 것이 조식폐지도 아닌 것이 양이 아침에 엄청 줄었어요...... 제가 암환자라보니 야채스프를 안 챙겨먹을 수도 없고........... 여러분들은 물과 밥을 한꺼번에 드시는지 아님 밥은 밥대로 드시고 물은 나중에 드시는지 제가 배가 빵빵해도 물도 양껏 마시고 밥도 배가 불러 아프면서도 먹었는데 건강 건강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다보니 자연적으로 조절이 되더라구요.......그래서 음식 조절하다보니 물을 많이 마신날은 밥을 안 먹든 시간이 많이 흐른뒤 밥을 먹든 아님 아주 쬐금 밥을 먹게되더라구요........배가 불러서..... 여러분들은 밥과 물과 그리고 양껏 드시는지 궁금하여 적어봅니다........올도 행복한 하루 편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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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이
안녕하세요
저는 되도록 식사 후에는 마시지 않는답니다. 자연스럽게 터득했다고나 할까요 -
잉간
모수다님 의견에 절대공감!!!!!!
저두 야채스프 랑 현미차 한 일년 반동안 먹었는 데요. 야채스프 마신 후 15분 정도 있다가 현미차 마시구 30분 이상 있어야 하는 데 -소화 시키려면- 아침엔 그게 아주 힘들어요. 음양감식법에서하는 식전후 2시간은 지키기어렵지만 한 시간 전에는 물을 드시지 않는 게 위에도 부담이 되지않겠죠?
저는 야채간 것도 많이 먹어서 속이 냉해져 고민하곤 했어요 -
구슬
위에 부담이 되는 것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식사 전후 1시간은 물섭취 금하던데..
전 매끼 식사때마다 국 먹지 않아여... 가끔 먹긴 하는데
그런데 모유 먹이면서 미역국을 자주 먹어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
반혈
모수다님 망치보수다님 답변 감사합니다.......여하튼 수다 사이트에와서 제가 몸이 정말 많이 좋아진 것은 인정해요..........다 여러분들의 덕분임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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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모수다님말씀대로,,몸이 원하는데로가 정답인것같아요...전 시간적인 여유가있으면,,시간차를 두고..예를들면...1시간간격?으로 야금야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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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뭔가에 얽매이지 마세요. 그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수많은 건강법이 있고 다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하며 또 그 건강법데로 하여 건강해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다님의 글들을 읽어보면 옛날의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저 편하게 자기 몸이 원하는데로 먹고 생활하는게 저에겐 건강이 되었습니다.
단 과식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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