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00일을 맞이하여 1박2일로 다녀올 생각입니다~~여자친구가 스파를 좋아하여 스파펜션을 중심으로 찾아보고 있는데요 ㅠㅠ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펜션탑 사이트도 다 뒤져보고~~얼추 고른게.. 리치하우스 인데요~저희가 원하는 기준에 대한 단점떄문에 고민이네요 ㅠㅠ1. 이글루룸 스파가 동그라미 모양이라 발을 쭉 뻗을 수 없을 것 같은 불편함..
2. 하지만 펜션 자체가 너무 이쁨 ㅠㅠ
3. 창 밖 경치가 그다지 절경 같지는 않아보임..강화도로 눈을 돌렸더니 가평만하진 못하네요 ㅠㅠ저희가 원하는 기준은 너무 아기자기 한건 싫구요.. 어떤 곳은 무슨 중국 황실같은 곳도 있더라는...일산에서 차 끌고 출발할건데.. 강원도는 너무 멀 것 같아서요ㅠㅠ최대한 잡은게 가평인데..1. 스파가 넓어야 하구요
2. 스파하면서 좋은 경치가 있었으면 하구요.
3. 독채(?)까진 아니어도 안에서 시끄럽게 놀아도 상관없는 곳,,(스피커를 크게 튼다거나..)
4. 침구류가 깨끗했으면 하구요.
5. 너무 좁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너무 까다로운 기준인가요 ㅠㅠ 벌써 2주째 검색중인데 잘 안보이네요..
근데 신기한게 검색하면 할수록 새로운 펜션이 보인다는...ㅋㅋㅋ저희가 음악하는 커플이라 건반이랑 다 가져갈거거든요 ㅋㅋ 둘이 연주할거..ㅋㅋㅋ어느정도 기준에 해당되는게 리차하우스 이글루동인것 같은데 알데바란 분홍색 집이 맘에 들긴 하지만
스파가 좁아서요, 경치도 아쉽고.조금 더 욕심을 내보려 이 곳에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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