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 좋을까요....(좀 봐주세요..)
흰추위
자기가 직접 프로그램 만드는 거랑
남이 만든 프로그램 코드를 열심히 해석하는 거랑
어느 쪽이 더 실력이 늘 것 같나요...
처음에 C언어를 접했을 때 뭐 문법만 외우기만 하면 잘 될 것 같은 데
라고 생각했는 데 막상 프로그램은 하나도 못 만들어서....
생각해보니 프로그램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시간도 없는 데 그냥 남이 만든 코드를 해석하는 편이 더 좋겠죠?
뭐 프로그래밍 코드 해석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 같은 곳은 없나요?(단원 별로)
아..처음에 11살 때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서 컴퓨터 천재라 불리던 마크주커버그를 존경해서
시작한 거 였는 데....알고보니 아버지와 어머니가 둘다 의사여서 부유한 데 다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직접 과외선생으로 불러서 훈련 시킨 덕분에 컴퓨터를 잘 다뤘다고 하네요....
왠지 힘이 빠지는...이제 고1 올라가는 데 공부안하고...차라리 새로운 고등학교에서 애들이랑 같이 노래방 가면서
친해지기 위해 노래 연습이나 아니면 그림이나 연습할 껄 그랬네요...그러면 프로그래밍에 비해 시간도 남아서 공부도 같이
병행할 수 있을 텐데...솔직히 이제 고1 올라가는 놈이 프로그래밍 배워서 쓸 모 있을까요?
죄송합니다.쓸모 없는 말들을 너무 많이 했네요...
질문을 간략하게 하면
1.제가 시간을 들여가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게 나을 까요 아니면 남이 만든 프로그램코드를 해석하면서
문법을 복습하고 응용방법을 익히는 게 나을까요?
2.프로그래밍 연습사이트 좀 가르쳐 주세요..
3.C언어 거의 마스터 했는 데 그 다음 리눅스 바로 배워도 되나요?아니면 객체지향 언어인 자바 또는 C#를
배우는 게 나을 까요?
4.고1 올라가는 놈이 프로그래밍 배우는 게 나을까요?차라리 노래연습이나 그림연습하면서 공부 병행 하는 게 나을까요?
(고 1올라가기 까지 남은 기간이 1달이에요.)
-
앵겨쭈
ㅋㅋ데박 ㅋㅋ
-
철죽
그보다 학교공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