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친정에서 한달예정 하고있는데, 엄마가 일하시는 중이라서 어케 될지 모르겠네용
저는 50만원 생각하고 있었는뎅~, 좀 적은것 같기두 하궁,,,

형편이 어려운데 어쩌겠어요~~ 형편이 나으면 조리원에서 하지 안그렇겠어요? 남들하는것처럼 하면서 살다가는 생활이 힘들어지잖아요... 행복이수다님 형편껏 드리세요~ 시엄니한테 형편이 이것밖에 안되어서 얼마 못드려 죄송하다고하면 설마 시엄니께서 돈 더 내라 그러시겠어요? 그러니 형편껏 하세요^^

형편껏 드리면 되죠...모...어짜피 형편이 되면 조리원들어가는데 못가는거니 3주에 그정도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미리 신랑 시켜서 넌지시 얼마정도 드릴거라고 귀뜸해드리면 기대 안하시지 않을까요? 사실 시엄니한테 조리 받음 지대로도 못받으실텐데 성의표시만 하심 될듯해요...그래서 가족인데요 모~30-40 정도 드림 될듯해용~

다들 많이 생각하시네요.. 저도 친정에서 할건데 한 50만원 드릴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조금만 더쓰세요^^;; 형편이 정 안되시면 어쩔수 없지만 조리원들어가실려면 2주에 150~200정도 하드라구요 산후도우미 쓰면 3주에 110정도 들구요 이정도니간,, 님이 좀만 신경쓰셔서 생각하신것보다는 좀만더 드리시면 좋지않을가요? ^^ 3주에 60~70정도는 어떠실런지요

물론 나중에 다시 엄마가 보약을 또 지어주시긴 했지만요...ㅋㅋ 걍 성의 표시죠 모...

전 친정에서 할건데 한두달 전에 미리 또 내려가야되서 생활비겸 제가 먹는거 생각해서 좀 더 드릴려구요..
첫애때두 이것저것 저 먹이신다고 많이 쓰셨거든요.. 글구 애낳고 먹을 보약비까정 보태서 드렸어요..

저희도 50만원 드리려고 했는데 엄마가 너무 많다고 하셔서 30만원 드린다고 해놓았거든요. 신랑이 너무 적다면서 몰래 50만원 챙겨 드리라고 하더군요. 대부분 보통 50만원정도 드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전 친정에서 한달 시댁에서 한달 하기로했는데요~ 한달에 백만원씩 드릴려구요; 어차피 한달 생활비 100만원이라서;; 그 생활비 드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