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애드보킷은 워낙 성분자체가 농약이라서 독해서 비추이고,
레벌루션은 45일 간격으로 투약하면 되는데, 굳이 장점을 말하자면 집먼지 진드기 잡아준다고 꼬시죠?일광욕이나 산책해도 집먼지진드기 없앰.
원래 바르는게 먹는것보다 독하다고 합니다.
사상충은 먹는약이 값싸고 효과도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 먹는약은 무게에따라 기준 투약량이 다르므로
오리지날약인 하트가드의 경우 11Kg용 이므로 잘라서 먹이는게 좋음.

헉 ㅠㅠㅠㅠㅠ진짜 큰일날 뻔했네요.......
양심적이고 잘하는 동물병원 찾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바르는 약은 그럼 어떤가요? 레볼루션이나 애드보킷 종류요!

어휴,.....매달마다 심장사상충약과 프론트라인을 투약하는데다가
3달마다 구충제를 먹이는 짓은 강아지를 병들게하고 일찍 죽이자는 짓입니다.

1).벼룩- 진드기약인 프론트라인의 성분은 생명력 끈질기고 강한 바퀴벌레를 죽일때 쓰는 독한 발암성 살충제 성분입니다.
그러므로 한두마리쯤은 손으로 잡아도 없어지므로 약안해도 되고 ,많을경우 프론트라인을 투약하는게 좋습니다.
2).심장 사상충약은 먹는약이 더 효과가 좋고,두달에 한번씩 먹는 사상충약을 먹이면 되고,

ㅠㅠ 저 관계자에게 얘기들은거고 미국에서 그렇게 한단 얘기도 이미 들은지라 3차후 항체가검사하려고 했는데요ㅠㅠ 역시나 병원에서 안해주네요. 자기네는 항체가검사없이 5차까지 하는게 기본이라구...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4차 했어요. 5차까지 하기전엔 안해준다는데 혹시나 모를 경우 생각하니 과감히 3차까지만 못 하겠더라구요. 이런 견주들의 맘을 이용하는것 같아 슬펐어요ㅠㅠ

홀 3차 하고나서도 항체가 생기는 경우도 있군요!
아 정말 잘하고 양심적인 동물병원 찾기 힘든 것 같아요 ㅠ.ㅠ

저희아가도 이개월 좀 넘었고 2차까지 했어요. 관계자분이 저에게 설명해주셨는데, 병원에서는 그냥 5차까지 하는데 원래는 3차까지하고 항체가검사한데요.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항체가 올라와있다고. 그럼 5차까지 안하고 광견병만 추가접종하면된데요. 그런데 병원에서는 항체가검사 중간에 안하고 5차까지 그냥 맞춘다 하네요. 번거롭기도하고, 본인들도 5차까지 쭉 맞추는게 더 좋으니...
그래서 저는 담주 3차 접종하면 이주있다 항체가검사 먼저 해보려구요^^

신종플루는 제 선택이었군요 ㅠ.ㅠ
보통 신종플루까지 하시는지!!!!
심사충 고민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지식 안에서..
1차 종합예방접종+코로나
2차 종합+코로나
3차 종합+켄넬코프
4차 종합+켄넬코프
5차 종합+광견병

5차 예방접종 완료 2주 후 항체 검사..

신종플루는 견주분의 선택..
(안하는 것보단 좋겠죠?하지만 선택은 견주분이..)

접종은 2주마다~

여름이라 내부,외부,심장사상충 관리가 더 중요해요.
산책 안하고 집에만 있을게 아니라면 덜 해도 상관 없지만
내부,외부,심장사상충 약이 독해서 안하시는 분도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