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시 팁은 어떻게 줘야하나요?
뿌닝
영국벨기에독일스위스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
이렇게 가는데
검색해보니 서비스 차지가 있으면 따로 안 줘도 된다던데..
보통 얼마정도 주면 되죠??
팁 주는거 한번도 안 해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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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래
독일 거주자입니다만 유럽은 팁 문화 없다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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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
음.. 팁문화라는 말이 애매하네요. 대부분 한국인들이 외국 가면 팁에 부담감을 느끼잖아요. 서비스가 좋을때 자발적으로 10% 가량 주는 거 말고 사이트나 식당에서 혹은 택시 탔을때 반드시 팁을 줘야하나(미국처럼) 그런 의미예요. 전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영수증에 서비스 charge가 있을때도 어렵게 계산해서 10%씩 남겼더니 동석한 현지인이 그럴 필요 없다며 약간(5유로)만 남기더군요. 수다닷컴인들이 가는 정도의 유럽 사이트&식당은 미국처럼 따박따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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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현
네 미국은 따박따박 받아가죠 ㅋ 예전에 일행이 10%쯤 계산해서 두고 나왔더니 큰길까지 쫓아와서 15%에 못미친다며.. 결국 몇달러 더 주고 온적도... 영국은 must까진 아니라도 권장하는 느낌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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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림길
아참 영국은 팁 줘요~~ 영미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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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금액에 10프로?정도 주는걸로 알고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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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아 10% 생각보다 많이 주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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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요즘은 대부분 포함인거 같아요!! 전 준 기억이 거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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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독일은 셀프서비스를 제외하고 음식점에서 대부분 5-10 프로 팁을 줍니다. 보통은 잔돈을 안 받는 형태로. 예를 들어 27.5유로가 나오면 28유로를 주거나 29 또는 아주 맘에 들면 30유로를 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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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길
미국처럼 따받따박 받아가지는 않고 다른유럽이랑 비슷한정도예요~ 서비스가 맘에 들었다면 10프로 정도 자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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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유럽은 팁문화 별로 없어요 대부분 비용에 이미 포함(부가세처럼..) 하지만 괜찮은 식당에서라면 몇유로 남겨도 좋죠. 꼭 10% 지키기보다 정말 기분대로 2-5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