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김대리14입니다.

해가 점점 빨리 지네요.. 날씨도 쌀쌀해 지구요..

다름이 아니라 비만인 2형이라 매일 체중감소에 목숨(?)을 걸고 쉬지 않고 운동하고

식단도 바꾸지 않고 식사량도 그대로 매일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점심은 밖에서 사 먹어서 파스틱과 글루세라를 번갈아 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점심메뉴와 식사량도 항상 일정합니다. 같은 식당에서 같은 메뉴입니다.

그런데 식후 항상 120이하일 정도로 잘 관리가 되고 있는데 10일 이상 계속 식후 140을 넘기고

있습니다. 파스틱은 예전엔 무서울정도로 식후 1,2,3 시간 전부 70-80대여서 조심해야 겠구나 생각하는데

요샌 1시간 120 2시간 100 3시간 110 정도 나오네요.. 집에서 먹는 아침 저녁도 예전보다 20정도 이상 수치가

올라갔습니다. 예전엔 식후 1시간 180이였으면 2시간이 110까지 떨어지곤 했엇는데 요샌 1시간 2시간이 별차이가 없습니다.

모든 식후가 사이트 관리 수치안에는 들지만 관리를 더 할 수록 안정적이지 못하고 폭이 심해지는 것 같아 불안하네요..

다른 분들은 식전, 식후1,2시간 이 큰 변동폭 없이 안정적으로 변하던데

저는 식전은 62-75(공복도 같음)이고 관리를 꾸준히 변함없이 하는데도 안정적이지 못하네요.

담배도 끊은지 12일째 인데 체중도 예전보단 더디지만 1주일에 700g 정도 꼬박 꼬박

줄여나가고 있는데도 그렇네요.. 몸에 힘도 더욱 없구요.. 잠도 좀 늘었습니다.

관리 3개월차라 아직 자료가 부족한 걸까요? 일시적 현상일까요?

혈당이라게 워낙변화무쌍한 놈이라고 다들 말씀하셔서.. ㅎㅎ

직장생활도 3 6 9 고비인것 처럼관리도 3 6 9 인가요??ㅋㅋ

친절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