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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린 저항성의 가장 큰 원인은 뱃살..즉 내장 지방입니다..내장지방은 혈액속에 쉽게 녹아 들어가 인슈린 저항성을 유발 시켜 췌장으로 하여금 이전보다 몇배의 인슈린이 분비되도록 하므로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태가 오래동안 지속되면 췌장은 지치게 되고 피폐해져서 베타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하고 췌장세포의 상당부분이 파괴되야 비로소 내당능 장애 ..당뇨병 판정을 받게 됩니다..인슈린이 제역활을 잘 못하게 되고 피폐한 췌장에서 인슈린 분비도 원활히 못하게 되면 혈액

고혈압,당뇨,동맥경화등 성인병은 뿌리가 같습니다..인슈린 저항성이 바로 뿌리죠..그러기 때문에 당뇨,고혈압,동맥경화등의 질병은 한꺼번에 패키지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꾸준한 식이요법,,운동,,,약물요법등으로 인슈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줘야 합니다..

관련이 상당이 있는듯 합니다. 저도 그러 합니다.
현재 혈압 낮출려고 노력 중입니다. 두가지가 동시에 있서면 관리가 훨신 힙듬니다. 전 약은 현재 먹지않고 있습니다만 혈압에 좋다는(천마,양파즙,노니쥬스등) 여러가지를 먹고 있습니다..

에고 그렇군요.. 모두들 감사합니다..건강한날을 위해서 ~화이팅~

그루터니님 말씀이 너무나도 지당 하신듯 합니다. 전 요즘도 술한잔 하고나면 수일간은 혈압이 잡히질
않습니다. 술을 끊어야 하는데 참말로 쉽지 않네요..전 횟수를 많이 줄였습니다. 한달에 1-2번으로..

남자들의 경우 뱃살의 가장 큰 원인은 과도한 음주 입니다..술자체가 워낙 칼로리가 높고 같이 먹게되는 안주들도 칼로리가 높습니다..저녁에 음주를 할 경우 집에 들어가서 바로 취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먹은건 뱃살로 가게 됩니다..당뇨,고혈압을 다스리자면 저녁 음주는 삼가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사이트에서도 많은 분들이 잘 관리하고 계시니 걱정말고 열심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잘은 모르지만 혈당과 혈압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혈당 또는 혈압 하나만 있는것보다 두개가 동시에 왔을때는 관리하기가 힘들어진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