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츄 좀 봐주세요ㅠㅠ
연초록
5년정도 키웠어요..
3개월 정도 된 남아 시츄를 동물병원에서 분양받았습니다
근데..1년정도 키우고 나니 몸에 비듬도 생기고..비듬도 매일 빚으로 빚겨줍니다..비듬 한바가지?씩 나와요..
자기가 긁어서 피도 나고..
병원도 안가본곳 없어요..물론 저의 지역에만요..
하도 약만먹여서 그런지 벌벌떨고..피나고 비듬나고..
유기농사료에 약용삼푸에 옷도 100프로 면만 입히고..
간식은 고구마말려서 주기만해요..
더이상 치료가목적이 아닌 돈을목적으로 하고 병명도 모르는 병원따윈 우리아가 불쌍해서 못데려가겠어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밥먹을때랑 화장실 갈때 외엔 누워만있어요..
5년동안 저렇게 힘들어 하는모습 보니 너무 마음아파요..
혹시..치료 방법이나 왜저런지 알수있을까 싶어..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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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G
혹시 미용을 샵에서 해주나요?? 우리 시츄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아토피로 주기적으로 고생햇는데.. 집에서 바리깡으로 밀어주니.. 완치는 아니지만 훨씬 덜하드라구요.. 아무래도 미용실에서는 한 바리깡으로 여러마리를 해대니 별루 안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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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강아지도 아토피가 있는건 아시는가요?^^
병원에서 제대로 된 검사를 했다면 답이 나올텐데 지금껏 같던 병원에서 이렇다할 병명을 말해주지않은게 이상하네요..피부상태가 저렇다면 아무리 면이라고해도 옷은 입히지 마시구요 미용도 왠만하면 자주하지마세요~ 생식위주로 식단도 바꿔보시구요 ㅎ -
하루키
다른 큰 병원을가보세요.... 저도 대전에서 여기저기 다다녔는데 못고친다해서 서울큰병원가서 고쳤네요..
님도 다른병원가서 검사해보시고 치료받으세요
자질구레 돈나가는것보다 큰병원가시는게.... -
귀1여운렩
너무 불쌍하네요 아가도 견주님도 넘 힘들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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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생식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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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모낭충검사는 하셨어요? 다른약만 먹었으면 낫지도않고 간이 안좋아져 면역력도 떨어진다던데요 아가도 견주님도 너무 괴롭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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