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역시 채식하시는 분들은.. 건강을 별로 염려치 않는것 같아요.. 워낙 채식의 힘이 강함을 느끼셔서 그러시겠죠?^^
저도 채식의 힘을 알긴 하지만.. 음~ 이젠 걱정하지 말아야겠어요..
우리 아기도 병없이 건강하게 자라리라 믿으며.. 예방접종 따윈 이제 그만 끊어야겠어요..
더 무식한 엄마 되기전에 ㅎㅎ

저희 아이도 지금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직 예방접종 하나도 안 했어요~
관련 사이트나 책도 좀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짱아맘님 느티야님도 정말 훌륭하시네요.
살아가는데 필요한 면역은 모유 먹고 건강하게 크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저두 이제 30개월, 9개월 두 아이 모두 접종 안했어요... 적어도 돌전에 맞추지 말자 했는데, 아직까지 큰 아이 안 맞추고 있네요. 두 아이들 다 작은 편이었어요. 큰 아이는 돌에 겨우 8킬로 나갔어요. 첫 아이라 조심스럽죠? 아이들, 엄마가 걱정하고 염려해도 결국엔 자기 몸이 시키는 대로 크더라구요...^^ 젖먹는 아이들은 더 작아요. 작지만 짱짱하게 크죠...

저도 두 아이 모두 예방접종 안 맞추었어요.. 4살된 큰애는 거의 병없이 컸답니다..

눈동자가 안올라간다는 말이 아니구요.. 초점을 잃지 않는다는 말이었는데 ㅎㅎ
저도 셀프케어..그 사이트 가서 좀 보고 왔는데요.. 이제 접종 안하려구요..
한번 부작용 일으킨 아가는 또 일으킬수 있대서요..
너무 무서워요.. 좀 지켜보다가 계속 그러면 대학병원 가봐야겠어요..

당연히 의사는 괜찮다고 하겠죠..좀 지켜보자고..그러고 끝입니다.
접종 부작용이라고는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요새 아토피가 급중하는 이유가 접종입니다.
접종한 이후부터 급증했어요.
접종에 대해 공부하시면 절대 못 맞춥니다. 우선 공부부터 하세요!

자세한건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에다 문의해보세요. 눈동자가 안올라간다니..걱정이네요..

우와.. 한개도 안맞추셨다구요?
저도 그런 배짱이 있어야 하는데...불안해서 ㅎㅎ
그치만 앞으로는 하지말아야 할까봐요..

아기 경련하는거...좀 심하게 팔다리를 떨어서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의사는 괜찮다고 하는데..대학병원에 가봐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식은 있고...눈동자도 안올라가는데.. 어케야 할지..ㅠㅠ
열없는 경련이 더 위험하다던데..아웅~! 걱정이야..ㅠ

앞으로는 예방접종 정말 하지말까봐요..
이래도 불안..저래

아이마다 다른것 같아요. 첫애는 울거나 보채면 젖물리면 만사 오케이였는데 둘째는 화가남 절대 젖을 안무네요.
첫애는 하루종일 물고 산거 같은데 둘째는 거의 3시간마다 먹는것 같아요.
몸무게는 때가 되면 알아서 느니까 넘 걱정마시구요. 하루에 소변 기저귀 천으로 봤을때 6개이상이면 문제 없다고 하더라구요. 좀 더 지켜보세요~

전 아이 둘다 가정분만하고 예방접종은 한개도 맞추지 않았습니다. 채식으로 자란 아이들은 면역력이 분명히 더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저도 그걸 안 이후로는 예방접종 쳐다도 안봅니다..
작은수다님 아이들 예방접종 안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