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전 175//68입니다.

이년반동안 술가게를 운영하면서 매일같이 야식과 폭음을 질리게 하면서도 웨이트는 해왔습니다.

현재는 지난 세월을 반성하며 식단조절및 지방컷 중입니다.

기상 혈관확장제 3알
아침 계란흰자3 계란통2 감자1
식간 신타1스푼 bcaa
점심 닭가슴살 150g 바나나1 오메가3 관절보호제
식간 1 아몬드 15알,해바라기씨 한움큼
식간 2 단백질 파우더1,저지방우유 100ml,블루베리 두스푼,산딸기 한스푼,브로컬리 적당량 블렌딩. 과 바나나 1
운동1시간전 혈관확장제 3알
운동30분전 글루타민,커피가루
운동후 포도쥬스250ml 신타 bcaa
저녁 닭가슴살150g,두유
취침전 계란 흰자 5개 또는 견과류+저지방우유 먹습니다.
식단조절 한달째구요.

체지방은 꽤 빠졌지만 아직도 복부 잔여 술배 때문에 근육량+체중이 2kg 더빠진 시점입니다.

운동은 4분할
가슴
하체 어깨
이두 삼두
등
이구요.
유산소는 운동전 웜업 20분 트레드밀 운동후 마무리 10분후 집까지 20분 걸어갑니다.
벤치프레스는 보조없이 원판 110까지 치구요
데드리프트는 보조없이 원판 120까지
스퀏은 하체에 하자가 좀있어서 저중량 고반복 위주로 합니다.여기서 질문및 고민은 공복 유산소를 해서 체지방 컷을 완벽히 해버릴까 입니다.
아침에 기상직후 혈관확장제를 먹으면 30분동안은 음식물 섭취를 안하니 20분정도 아파트 15층부터 1층까지 오르락 내리락 할까 생각중입니다만...

지금 근손실도 너무 많고 못먹고 몸에 지방없이 고중량을 치다보니 부상이 점점 생기는것 같습니다.

지금 바로 지방컷을 중단하고 식단조절 하면서 벌크의미를 둘까요??
아니면 현재 상황에서 식단조절에 단백질을 더 추가해서 지방컷을 이어 갈까요ㅠㅠ

사실 복부에 지방이 나가면 바로 벌크업 해서 근돼가 되고 싶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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