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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지식없는 qa가 상상이 안되는데..

실례지만 몇년차이신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QA팀은 제품표준서를 QC에서는 기기분석이나 미생물을 담당할 것 같습니다.바로 입사를 앞두고 있어 고민입니다.이럴경우에는 답이 달라지실까요?

QA팀에서도 여러 부류로 나뉘어 지는데, QA 어떤 파트가 마음에 든다고 하시는지.. 대표적인 허가나 기타 기록서 관련 업무이신지 아니면 불만처리, 공정검사, 자재시험, 적격성, 밸리데이션 인지...세부적으로 적으셔야 답이 나올 듯싶은데요. QA팀은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업무처리를 하기에는 어려우기에 한번 정해진 부서는 계속 간다고 보셔야 하는데.. QC도 물론 원료, 제품 등 돌아가겠지만요.
모든 업무를 다 병행하신다 걸

다들 중소에서 중견가기엔 최소 3년은 걸린다하여 고민이 크네요..

저는 현직자는 아니지만.. 만약 저라면 QA를 선택할 거 같네요.
물론 첫직장이라 중견기업의 메리트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QA는 상대적으로 검사보다는 허가같은업무를 많이 하기 때문에 QC보다는 좀 더 전문적이라고 생각해요. QC도 전문적인 업무임이 틀림 없지만 어느정도 대학교나 직업학교에서 배우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저도 구직자라 정확히 알고 있지는 못하고, 정확한 정보도 아니므로 단순히 의견으로만 받아주세요^^
그럼 좋은 직장 가길

양방향으로의 이직이 안된다하시니 갈피가 잡히는것같기도 하네요...

중소 중견의 회사가 어느정도규모의 회사를 말씀하시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으나...첫 직장의 규모도 꽤 중요할꺼같아요 중소에서 나중에 메이저가기는 힘들꺼같고...직무로만 본다면 QA경력쌓으면 QC로의 이직은 불가능하다고 보고...QC를 하다 QA로의 이직은 많이있고... QA QC업무차이가 많이나요...머리싸매고 고민하고 이부서 저부서 싫은소리도 해야되고...QC는 출하일정맞추기위해 밤낮없이 분석만해야되고...성격자체가 다르니 잘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