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좀 혼란스럽습니다..먹는게 힘들다고 했었언덕 기억하시지요? 깊이 안정을 찾으려 노력하던중 모든게 제가 생각을 넘 두려워한다는걸알게되었지요 그래서 먹을떄도 어떠한 생각도 안하려 지우려 노력하고 편안하다 편안하다 ..생각하며 조금은 힘들지만 지금은 배가 조금씩나오고 살이 조금씩 찌고 있어요..그럼 안심하고 그냥 먹고 다편하게 바다아 들이면 좋은데 그순간은 정말 잘넘겨놓고 그후에 자꾸 그순간 힘들었던것만 자꾸 되세깁니다..약간 놀랐다거나 당황스럽게 행동 한것을요..지금은 심장이 두근 거리는 것은 그런 와중에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요증음은 제자신을 위해 좋은생각만 하려고 하거든요.어떤맘에 그러는지 그순간은 잘넘기면서 그래 역시 생각의 문제 였어 하면서도 찜찜한 기분이 남고 그러네요..제가 요즈음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기차안에서도 귤도 먹고 시골집가서도 전혀 아무렇지않게 5일동안 밥도 그런데로 ...잘먹었구요 한달전 저만 봐도 눈부신 발전이고 감사했어요,지금도 밖에서 밥먹고 물론 엄청겁을 먹고 먹었지만 나중에 컨트롤이 약간되더라구요,그리고 은행가서는 불안 증상이 복합적으로 오더라구요.물론 이제는 불안해서 이러는거란건 알지요..느끼고 싶지않다 싶나봐요..결국 집에 와서 눈물이 나고 말더라구요..공황이란게 사람 참 들었다 놨다 합니다..그래도 확실한건 전 너무나 좋아 져서 그어떤것 어떤상화도 피하지는 않아요..제가 어떤상태인지 그냥 가끔 혼란스러워요..힘좀 주세요...이거 쓰고 나서는 난 다시 머릿속을 후련히 비울렵니다.사이트에 안들어오는것도 자꾸다른사람 증상보면서 제가 그증상을 저한테서 찾으려해서 안들어와요..그러곤 많이 좋아지더라구요.도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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