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는 제가 한달에 400개씩 사다드립니다. 그리고 무조건 한번 쓰고 버리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님의 경우 인지가 거의 없으신 상태여서 아무리 하루에 한번씩 면봉으로 닦아준다고 해도 썩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되서 버리라고 하네요..

가격도 그닥 비싸지 않습니다.

쓰고 썩션을 물에 씻어서 담가놓으라는건가용.?
다들 그냥 석션기에 연결된채로 넣어놓던데요.
씻어서 넣어놓는 방법이라면 생각해볼만 하네요~

원칙은 한번 사용하고 멸균 소독을 돌려 사용하거나 버리는 것이 원칙 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면 병원 수익도 문제고 본인 부담도 늘기 때문에 거의 그렇게 하지 않고 잘 씻어서 생리식염수에 보관 하면서 사용합니다. 현실적인 방법을 택하세요. 본인이 다 사서 준다 하더라도 간병인이나 병원에서 귀찮고 번거로워서 싫어 할 수도 있습니다. 감염에 대한 우려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로 해서 감염될 확률도 적고 그걸로 이하여 감염되었다고 확인하기도

대학병원 특진비와 다른비용들이 조금 저렴하고~ 입원기간이 좀 길면 정말 걍 대학병원에 눌러 앉고 싶네요 ㅠㅠ 뭐 대학병원이 슈퍼바이러스도 많고~ 균이 많다고해도 좀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는거 같아요 ㅠㅠ위급상황시...ㅠㅠㅋㅋ

아 저도 그거 뭔지 알겠어요ㅎㅎ여기재활병원도 걍 비닐장갑 하나끼고 우르르르~ 환자보고 해요. 혈압부터 체온까지 환자 만지고~ ㅎㅎ대학병원에선 간호사쌤들 한 명 보고 손소독제가 각 침대 끝에 있어서 싹~닦고 말리고 담 환자 보던데ㅠ ㅠ글고 목관 거즈 갈아주는것도 대학병원은 그 모양대로 잘라진 그거 쏙 ~ 끼우던데 여기는 거즈로 자기들이 만들어 걍 둘둘둘 말아서 끼워버리더라고요. 거즈 자르면 실밥 다 나오잖아요;; 거기를 또 어떻게 말아서 ㅋㅋ보기 좀 그래

대학병원과 재활병원 차이 엄청나죠
저희엄마 머리수술받은데 소독하는데 대학병원서는 무조건 장갑끼고 해주는데 재활병원은 알콜로 닦고 맨손으로 머리소독하드라구요 - -

멸균종이컵은 대학병원있을때 다쓰면 타오고~ 했어요.ㅎㅎ멸균장갑이랑~ 장갑은 인터넷에서도 파네요ㅎㅎ
식염수는 약국에서 살때도 여쭤보니 개봉하는데로 일주일 넘기지 말라던데ㅜㅜ 담가쓰기는 도저히 못하겠어요ㅎㅎ걍 썩션팁은사고 크린조 종이컵에 덜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중환자실 나올때 석션통-여긴플라스틱- 절대 재사용말고 팁도 버리라했어요. 병실오니 통은 씻어 말려쓰라네요. 야전병원인가?했어요.
상식적으로 감염위험 있는데 그리 일어나진 않나봐요. 간호사께 감염사례없냐니 그냥 고개숙이더니. 그럼 늘 매달려있는 줄도 바꾸게요? 그러더라구요.그거야 역류하는 관인데 말이죠. 하긴 이것때문에 감염되도 증명이 안되니 감염된 사람과 가족만 속상하지요. 아직 위생개념의 기본이 아직 안잡힌 듯. 이 정도 종합병원에서. ㅠ ㅠ
통은

석션카테터는 개당600원이고 100개들어있는 한 박스는 55000원이래요~~의료기상에서~ 식염수에 담가놓고 쓰는게 영 찝찝해서요ㅜㅜ 이제 여름인데ㅜㅜ .. 저희는 그냥 사서 쓰려고요. 셕션 마니 안하거든요~ ㅎㅎ

요양병원 인대요 석션줄 공짜고 식염수에 담가놓고 몇일 사용하던대요~돈주고 사는거면 개당얼마인지요? 할때마다 바꾸면 부담무지 가겠네요~식염수에 담가놓고 사용해도 여지껏 문제생긴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