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원 배열과 포인터형에 대해서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온
int arr[ 2 ][ 4 ];
int (*ptr)[ 4 ];
이와 같은 선언명령문에서, arr은 int형 4개짜리 배열을 가리키는 포인터잖습니까? 그래서 바로 아래 선언된 포인터로 arr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간접참조연산에서요,
**arr은 arr[0][0]와 같잖아요? 여기서 헷갈리는 게 arr이 이중포인터로 생각이 드는 겁니다. *연산을 두 번했으니까요. 이 부분이 좀 애매합니다.
int num;
int *ptr = #
int ** dptr = &ptr;
**dptr == num;
이거잖아요? 여기서 쓰이는 **연산과 2차원 배열에서 사용하는 **연산의 의미가 다른 거는 알겠는데 그게 정확히 어떤 것인지 누가 설명하라고 하면은 잘 못하겠어요. 책에서는 2차원배열에의 연산을 다중간접연산이라고 표현해놨는데 아리송하네요.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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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찬
예 감사합니다. 자주 참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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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기본적으로 포인터는 무언가의 주소가 들어가야 합니다. 무언가를 결정하는게 타입이죠.
그레서 다음과 같은 간단한 규칙이 성립됩니다.
1.어떤 값을 저장하고 싶으면 일반적인 심볼에 넣는다.(ex: int a = 4)
2.어떤 심볼의 주소값을 저장하고 싶으면 포인터에 넣는다.(int * p = &a)
3.포인터 끼리 주소값을 넘겨받을땐 그냥 대입한다.(int * p2 = p)
4.포인터의 주소값을 저장하고 싶으면 포인터의 포인터에 넣는다.(int ** pp -
나래
포인터가 제일 간단한 것중 하나입니다.
짤없이 무조껀 주소가 들어가게 되어 있거든요.
어찌됫건...
1.arr은 int ** arr과 구조상 같습니다. 물론 정적 배열이 동적배열과 완전히 같지는 않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가집니다만, 개념적으로, 구조적으로 포인터와 배열은 서로 \완벽하게 동일한\ 것이며, 배열에서 사용되는 []연산자는 그저 사용자가 쓰기 편하라고 편의 기능의 일종(syntax sugar) 입니다. 이런 이유로 포인터에서도 []연산자를 -
다슬
포인터는 예외없는 오직 수치적인 기준만이 존재하는 세계라서 배우기가 쉽지않네요/